2012,04,28(토) 맑음
가평 터미널(09:30발) ㅡ 용수동 (10:30분 도착) ㅡ(알바) ㅡ 견치봉(개이빨산 1.102 m ) ㅡ 평봉(1.080m) ㅡ 민둥산(민드기봉) ㅡ 도성 고개 ㅡ 강씨봉 휴양림 ㅡ 논남기 종점 (15:55분 도착) ㅡ (16:40분 용수동행 버스가 휴양림 까지 갔다가 되돌아 나와 나를 태우고 용수동으로 간다 ~여기서 17:10분에 발차 하여 갈때는 논남기에 들르지 않고 바로 가평으로 향한다 ) 5:25분 산행 12,5+ 알바 = 약 13 km
약 두달전에 비박갔다 바위에 발가락 골절상을 ~~ 오랫만에 당일 치기 산행을 가평 53산중 마지막인 민둥산을 가기로 ~~ 교통편을 생각해서 견치봉 부터 시작 하기로 하나 용수동 들머리가 변한건지 내가 잊어 버린건지 시작 부터 골짜기로 들어가다 나중에 산사면을 무작정 치고 올라가 능선상에서 임도를 만나 정상 등로를 찾아간다
견치봉 까지 2:10분 걸려 올라선다 ~ 이후 오래전에 한북 정맥할 당시 그대로 등로 따라 민드기봉으로 향한다 ~~ 가는 도중 전에 못보던 평봉이라는 표찰을 걸은 봉우리를 만나고 ~ 도성 고개에 도착 하여 잣나무숲으로 들어가 비박지를 살펴보고 하산 하여 가다 보니 전에 없던 강씨봉 휴양림으로 나온다 (입장료라는게 있네?)~ 어쨋든 아스팔트길을 한참 걸어서 논남기 종점에 오니 버스가 휴양림까지 간단다 ~ ㅠㅠ ~~ 오늘 따라 버스가 약간 늦었다
용수동 종점
민둥산을 올려다 보고
평봉과 견치봉
화악산
약 10동 가능
방화선 따라 간다
강씨봉이 보이고
일동쪽
걸어온길
도성고개 잣나무숲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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