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남산 494m

 남산 ::경북 경주 494m  산림청 선정  100 대 명산 

고위산:: 494m

에엥 !! 매진이라고요 ??? 인터넷만 보고 예매를 안하고 온걸 후회 한다 분명히 자리가 많이 비었던데 !!막차 놓치기전에 부랴 부랴 전철 타러 뛰어 간다 !

2009년 9월 6일 24:00 심야 버스를 타고 경북 경주의 남산을 가려고 동서울 로 갔다  !자리가 없어 9월 7일 아침 첫차를 타야 한단다

결국 집으로 ~~~다음날 07:00 첫차를 타고 경주를 3시간에 걸쳐 간다

터미널에서 위쪽으로 약 70m 정도 가서 500번 버스를 11:30분에 타고 용장1리 용장 파출소 앞에 내려 길건너 남산지기 입간판을 보고 산행길을 나선다

2009년 9월 7일 월요일 맑음 더운 날씨다   나홀로

용장1리(파출소앞) ㅡ 천우사 ㅡ 전망 바위 ㅡ (암릉지대) ㅡ 너럭바위 ㅡ 고위산 494m ㅡ 백운재 ㅡ 안부 ㅡ 이영재 ㅡ (임도) ㅡ 365봉 ㅡ 연화좌대 ㅡ 금오봉 (금오산) ㅡ 상선암 갈림길 ㅡ, 상사바위 ㅡ (빠꾸) ㅡ 상선암 ㅡ 마애불상 ㅡ 선각여래좌상 ㅡ 선각육존불 ㅡ 마애관음보살상 ㅡ 석조 여래좌상 ㅡ 삼릉 ㅡ 서남산 주차장앞(길 안건넘 ) ㅡ 좌측으로 버스정류장 (500번 버스17:00시에 타고 시외터미널로 간다  통영 18:20분 막차를 탔다 (3시간 소요 )

 

 상선암에서 방향을 튼다 (통영 미륵산 가기 위하여 버스 시간을 맞춰야 한다 )

 길건너 남산지기 쪽으로 ~천우사 방향 (남산지기 식당에서 산채 비빔밥을 먹고 간다 5000원

 우측으로 간다

 

 천우사 아래로 25m 좌측 계곡으로

 평화로운 용장 마을

 고위산이 멀리 보인다

 더워서 옷이 땀으로 몽땅 젖었다

 고위산군은 전부 암릉이다

 6~7 군데의 로프구간도 있다

 암릉 타는 재미가 쏠쏠 한데 너무 덥다

 

 암릉 능선길

 바위 사이의 소나무  분재다 !!

 뒤돌아본 봉우리

 너럭 바위

 끈질긴 생명력

 까진 돌 ? ㅋ~

고위산 정상 494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