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 호남 정맥 종주 마지막날

 오룡동앞 국도 ㅡ 641봉 ㅡ 주화산 ㅡ 모래재 휴게소  5,1km 3시간 ;

진안장에서 옷도 빨아 말려서 개운 하고 비도 안오고 종주 마지막날이라 기분 좋게 나선다 어제 택시 기사의 조카가 대신 나왔다  15000원

짧은 거리라 쉬엄 쉬엄 간다

 도로 건너 무덤쪽으로 ~

 641봉인줄 알았는데 가보니 아니다

 641봉 정상에는 산불 감시 초소가 있다고 했는데 !!! 잘 안보인다

 641봉

 가짜 641봉

 간식도 먹고 ~

 641봉은 정맥길에 있지만 올라갔다 다시 내려와서 옆으로 돌아가는 정맥길을 따른다 :안갔다 오면 후회 할거 같아서 갔다온다

 낙엽이 발목을 덮는다

 드디어 금남 호남 정맥 , 금남 정맥 ,호남 정맥 , 삼정맥이 만나는 주화산에 도착 했다 (주즐산 , 조약봉 , 주화산 :이름이 3개다 ) 정각 10:00 시

 기념으로 ~

 3 정맥 분기점이다

 호남 정맥쪽으로 가서 ~~

 헬기장 있는쪽 ~

 모래재로 내려 간다

 모래재 전주 공원 (공사중)

 모래재 휴게소 (우동과 라면을 판다 과자도 ~) 

 약수도 먹고 , 우동도 한그릇 먹고 ,: 11:20분 진안에서 전주 가는 버스를 도로 건너서 탄다 (1700원) 전주 도착 택시(3500원) 타고 고속 버스 12:00 발 ~동서울  15:00도착 ~(18900원)

1무 4박 6일의 금남 호남 정맥을 마친다 : (가스 포트 휴대품) , 즉석 미역국 , 햇반 ,컵라면 , 빵 (점심은 거의  빵으로 ) 저녁만 식당에서 해결한셈이다 :식수는 매일 1,7리터씩 소비 했다  여름에는 더필요 할거 같다  총 비용 : 약 40만원:숙박 ,교통 , 식대 ,의약품 , 주류 ,간식  4 구간으로 계획 했지만 마이산과 부귀산의 비 때문에 하루가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