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북 정맥 4 구간

20161023(일) 흐리다 오후에 비  나홀로

양곡리 08;08 - 산업공단 현장 공사장 - 능선 정맥길 합류 08:38 - 123 철탑 09;03 -국사봉 09:36 - 공터 10:09 - 국수봉10:29 - 밤나무 농원 10:52 - 차령 고개 11:40 ~ 점심 ~ 12:00 - 해맞이 제단 12:18 - 쌍령산 봉수대 = 봉수산 12:25 - 철망문 12:41 - 안지원 고개 12:47 - 장고개 - 개치 고개 - 420.9봉 14:38 - 440봉 = 헬기장 16:15 - 곡두 고개 16:40 - 곡두 터널 16:50 - 유구 택시 호출 17.000 냥 - 유구 터미널 18:00 - 남부 터미널 21:30분경 도착

전의 모텔에서 06:00 에 택시부로 전화 하니 안받는다 ~ 옆의 식당에서 식사 하고 전화 해도 안 받는다 ~ 택시부 까지 걸어 가니 택시가 없다 한참을 기다린후 택시가 오길래 전화 했는데 아무도 안받는다 했더니 ~ (전번이 잘못 됐음 ) ㅎ ~ 각흘 고개 끼지 갈려고 했는데 비가오면 곡두 고개 까지만 갈것 같다 `~ 691 도로를 타고 양곡교 앞에서 하차 하여 공사 현장으로 들어 선다 

산행 시간 08:43분 산행 거리 19:37 km  + 곡두 터널 까지 = 약 20 키로

양곡교 에서 공사 현장으로 ~

철탑을 기준 삼아 앞으로 ~ 가다가 우측에 초소가 보이나 무시 하고 곧바로 123 철탑을 기준으로 직진 한다

공사중인 관계로 우측으로 잠시 돌아서 ~

공사 현장 끝까지 오니 좌측 앞으로 비닐 하우스가 보이고 ~

임도 따라 올라 비닐 하우스 지나 조금 더가니 앞쪽에 집 같은 곳이 있고 우측으로 표지기 2개가 달려 있다 ~ 이후 표지기 없이 잡목을 헤치며 올라 간다

표지기 2개가 달린곳으로 올라서니 아주 희미 하게 길이 보이며 급경사을 올려쳐서 능선 정맥길에 접속하여 좌측으로 정맥 따라 가니 ~ 

123번 철탑을 만난다 = 철책은 구경도 못하고  왔다  ㅎ

우측으로 올라서서 ~

국사봉에 올라선다 (잠깐 왕복)

식사 하기 좋은 넓은 공터

임도로 가다 숲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 ~

국수봉에 도착 한다

정맥길은 철탑하고 같이 가는 중이다

밤나무 농원을 통과 하고 ~

임도로 숲으로 ~

숲으로 임도로 왔다 갔다 하며 ~

차령 고개에 도착 하여 간식을 먹고 간다

천안과 공주시의 경계다

다시 들머리로 ~

웬 원표시 ???

해맞이 제단

봉수산

또다시 철탑 따라 ~

철망 있는곳을 지나니 안지원 고개 인가 보다

뜬금 없는 골프장 안내문

개치 고개

420.9봉의 급경사길을 오르다 보니 좌측으로 절이 보이네요

420.9봉 힘들게 올라서고

411 봉인가 ?  ~ 이때 부터 빗방울이 떨어 지기 시작 한다

480봉 ?

440봉 = 정상이 헬기장이다

곡두 고개 ~우중에 벌써 어둑어둑 해져서 ~~  곡두 터널쪽으로 내려 선다

 

안내판 앞에서 산행 종료 한다 ~

곡두 터널 = 유구 택시 호출 ~ 비에 젖어서 아주 추웠고 유구 터미널 화장실에서 상의만 갈아 입고 곧바로 서울 남부 터미널행 18:00 버스에 승차 한다  

5~6 구간 까지 할려고 했는데 비가 와서 후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