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08(금) 맑음
세석 산장 06:20 - 영신봉 06:32 - 음양수07:05 - 석문 07:37 - 1276봉 - 삼신봉 09:50 - 외삼신봉 10:33 - (산죽지대) - 묵계재 12:12 - (산죽지대)고운동재 13:28 도로 도보 - 약 3.5 km - 묵계 삼거리 - 하동 택시 호출 (대영 택시) 055 - 884 - 5512 - 하동 터미널 (왕복 1 시간 10분 소요) - 16:20 착 - 하동 터미널 16:50발 - 진주 터미널 17:40 착
진주 터미널 18:20 발 - 서울 남부 터미널 22:40 착
세석 산장 ~ 영신봉 0.8 km 고운 동재 ~ 묵계 삼거리 약 3.5km 산행 거리 19.61 km 도상 거리 15.99 km 총 약 23.91 km 산행 시간 06:57분 휴식 30분
외삼신봉 부터 산죽에 치여서 고생 고생 하며 묵계치에 도착 했는데 헬기장 이라더니 똑같이 산죽 지대가 되어 있었다 ~ 키를 넘는 산죽 터널과 쓰러진 나무들을 넘고 기어서 겨우 고운 동재에 도착 하니 더이상 진행할 마음이 사라졌다 ~ 길마재 까지 계획 하였는데 ㅠㅠ ~ 우측 도로 따라 내려 오는데 지나 가는 차도 없고 계속 내려 가면서 055-114에 문의 하니 택시 번호를 가르쳐 주는데 덕산 택시가 나온다 ~ 이런 이런 ! 6만냥도 넘게 나온단다 ~ 청학동 까지 5.7 km 걸어 간다 ~ 가다 보니 묵계 삼거리 버스 정류장이 나와서 쉬면서 하동 택시 호출 하니 35분 걸린단다 ~ 그래도 할수 없지 ! - 32.000 냥 나왔다
아침 식사 하고 영신봉으로 ~
세석 산장 출발
영신봉
낙남정맥 출발
금줄 통과
청학동 가는 탐방로와 만나고 ~ 우측 으로 진행
음양수위의 제단 ?
음양수
석문
2 번째 헬기장
우측: 천왕봉 좌측 (뾰족봉)= 촛대봉
영신봉 내려온 능선
2009년 4월 16일에 왔다 갔네 ! ~ 심야 버스 타고 왔었군 !
갓걸이재 ~ 두사람을 만났는데 국공파인줄 알고 한참 주시 하니 삼신봉 산행 하는 사람들 이었다 ~ 간다음에 금줄을 넘고 ~ 8년전에는 여기서 청학동으로 진행 했었다
금줄
곰이 두번이나 출현했다는데 !!!
내삼신봉 능선
내려 가기 애매한 직벽 ~ 스틱을 던져 놓고 ~ ㅎ
산죽 시작 ~ 징글 징글 !
묵계재의 헬기장은 어딘지도 모르고 통과 하고 ~ 안부가 묵계재 같은데 똑같은 산죽 지대이다
어쨌든 고운동재에 도착 하니 철문이 열려있다
길마재 까지 갈려다 또 산죽 지대를 통과 하기 싫어서 여기서 마치고 우측 도로 따라 내려 간다 ~(다음 들머리)
공원 근처 계곡에서 잠시 씻고 상의만 갈아 입고 계속 좌측 도로 따라 청학동으로 간다 ~ 여기 오는데 공단 트럭이 오다가 나를 보더니 천천히 가며 나를 살핀다 ~ 어쩌라고 !
청학동 입구 묵계 삼거리
정류장에서 하동 택시 호출
두시간을 기다려야 버스가 오나 보다 ~ 하동 터미널 가니 서울 가는 버스 자리가 없다 ~ 대략 난감 ! ~ 5.000 냥 내고 진주 터미널로 버스 타고 간다 ~ 진주에서 칡냉면 먹고 18:20분 우등으로 남부 터미널 가는데 정체로 많이 늦었다 ~ 자정전에 집에 와서 1박 2일이 되었다 ~
횡천역이 있는줄 처음 알았다 ~ 다음 구간에 고운동재 올때 횡천역에서 택시로 고운동재를 올라야 겠다 ~용산 (심야 열차)~순천 (첫열차)~횡천역 (택시)~고운동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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