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05(금)맑음 나홀로
01월 04일 (목) 근무가 일찍 끝나서 남부 터미널로 간다 ~ 13:10분 발 고성행 버스표를 구매 하고 경남 고성으로 간다음(17:20분경) ~ 도착 정류장에서 표를 구하고 마산행 직행 버스 타고 약 10분 만에 배둔리에 도착 하여 모텔에 숙소를 정한다 ~ 다음날 아침 컵떡국으로 대충 먹을려고 했는데 이런! 모텔에 더운물 나오는 곳이 없다~ 물끓이는주전자도 없고 ! ~ ㅠㅠㅠ 물도 수돗물 냄새가 나고 ~~!
(아주 후진 모텔 이었음 40,000 냥이나 받으면서 참 ! 수건도 없었다 ) 편의점에서 대충 떼우고 택시로 배치 고개(신리 고개)로 간다 (11.000 냥)
배치고개(신리 고개) - 신고개 - 탕근재 - 봉광산 - 필두산 - 담티재 - 남성치 - 선동치 - 깃대봉 - 발산재 19.69 km 07:05분
약 15km 정도로 생각 했는데 의외로 많이 나온다 + 트랭글
톱날 능선이다 ~ 오르락 내리락 ~~
배치 고개 ~ 오르다 보니 gps가 작동 되지 않는다
밤나무 단지
신고개
봉광산
이제는 늙은티가 나네! ~ ㅎㅎ
새터재
필두산
철탑
담터재
용암산
몇분 더가니 용암산이 또 나온다
옥녀봉
남성치
벌밭들 (풀국새산)
외딴집
깃대봉
발산재 2.6km 쪽으로 ~
지나온 능선들
바다가 보인다
적석산 우측 꼭대기에 구름 다리가 보인다
실제 준봉산으로 알고 있는곳 ~
조금 움직이니 부러진 준봉산 정상석 (이게 왜 부러질까?)이 나온다
뒤돌아 보고 ~
묘비들이 나오는것 보니 다와 가는가 보다 !
발산재 도착
이반성면 택시에 연락 하니 여기를 모른단다 ~ 그냥 버스 타러 수발사 앞쪽으로 내려 가고 ~
날머리 = 준봉산 등산로 입구다
지하 통로로 발산재를 지나야 한다
약 10 여분 도로 건너 좌측 봉암 마을로 간다
(우측 버스 정류장에서승차) 마산역에서 15:30분에 발차 하여 봉암 마을 경유 하여(16:15분경) 상평 (종점)에 도착 하여 17:00 에 발차하여 다시 마산역으로 간다 ~ 1일 1회
버스 기사가 봉암 마을은 1일 1회 만 75번 버스가 한대 다니고 상평 종점으로 갔다가 다시 나와서 봉암마을 안들리고 바로 마산역 종점 으로 간단다 ~ 조금 가서 진동에 내려서 모텔에 묵으면 될것을 ~깜박하고 (남마산)경남 대학교앞에 하차 하여 찜질방 찾으니 없다 ? - 다시 버스 타고 마산역 종점으로 가서 와 모텔에 투숙하였는데 35.000 냥에 아주 좋다 ~ 근처 식당에 가니 혼자 왔다고 쳐다 보지도 않는다 ~ 다시 나와서 다른곳에서 억지로 수육 백반을 먹었다
마산역앞 75번 버스 종점 시간표 15:30분 버스만 봉암 마을 가고 상평에서 10:00 버스만 봉암 마을을 경유한다 ~ 하루에 한번 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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