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7일 경북 경주에서 통영행 막차 타고 통영 시외버스 터미널에 도착하여(21:20분착 ) 하차장으로 나가지 않고 버스가 들어온길로 조금 뒤돌아 터미널을 빠져 나가니 바로 버스정류장이다 20번 버스를 타고 용화사 종점 까지간다 !!종점 가니 잘데도 먹을데도 없다 아직 저녁도 못먹었는데 !!쳇 !다시 걸어 나가니 사거리 에 허름한 식당이 있다 소머리 곰탕을 먹다 말고 돈내고 나온다 !왜냐고 ??맛 때문이다 !
잘데를 찾으니 여관이 한군데 밖에 없단다 3만원이다(주말은 5~6 만원 받는단다 ) 여인숙 보다 조금 나은거 같다 아침이 걱정 되어 컵라면과 했반을 샀다 단무지 김치 !다 없단다 !아침에 늦게 일어나 컵라면 먹고 산행을 나선다
미륵산 461m :: 경남 통영 :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2009년 9월 8일 화요일 날씨 새벽 비 오전 흐림 오후 맑음
용화사 ㅡ 현금산 갈림길 ㅡ 작은망 ㅡ 여우치 ㅡ 미륵산 ㅡ케이블카 띠밭등 갈림길 ㅡ 띠밭등 약수터 ㅡ 용화사
용화사 입구 광장 (우측 사면으로 붙는다 )
여우치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