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 정리 하다가 그냥 메고 비박 감 ! ~ ㅋ

20190820(월)맑음 나홀로

중원산 용계골

다리가 아파서 산행을 못하고 배낭 정리 하다  갑자기 박배낭 메고 그냥 전철 타러감 ! ㅋ

아무 부담 없는 용계골로 간다

용문역에서 버스 타고 ~

용문산 버스 정류소에 내려서 ~

중원산 가는길로 해서 ~

안내도 있는 곳에서 ~

가다가 사유지라는곳을 통과 한다 ~!

뿅뿅 다리 건너서 ~

계곡길로 들어 선다 !

옛 치성터라는곳 ! 몇년전에는 저기서 1박씩 두번이나 했었다  

신선봉 쪽으로 ~

두번째 박지 !

동쪽을 향하여 집을 짓고 ~ 빨래도 널고 ~

후다닥 오느라고 가스도 얼마 없고 슬리퍼에다  수통도 안가져왔다 ~ 중원산은 못가겠다 ! ㅎ

640 한병만 달랑 가져 왔네 ! ㅎ 뒤져 보니 햇반 2개 라면3개 있다 ~ 용케도 김치3봉도 챙겼네 ~ 다음날 가스가 없어서 라면은 못먹었다 ~ ㅋ

다음날 10시쯤 하산 했다

알탕 장소 !

오랫만에 갔더니 길도 가물 가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