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암산 사진 1

2009 년 12월 16일 날씨 맑음

 

백암산 741m ::전남 장성군 북하면  산림청 100명산 중 42위

산행 시간 5 시간  키로수 정확히 모름 약 10여 키로 되는거 같음

  으응 !! 아홉시네 !! 이런 이런 !!

연말 술자리가 많아 며칠 산행도 못하고 있다가 백두대간 고치령에서 도래기재 간다고 배낭을 꾸려서 차안에 도시락 두개와 함께사무소에 주차 하고  서울 친목회갔다 새벽에 고치령으로 출발 하려 했으나  늦게 일어나고 말았다 어디 한잔으로 끝난적있나 ?!! 늘 그렇지 !쳇!

ㅇ어영부영 누워있다 술자리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겠다 싶어 점심 먹고 충북 괴산 군자산으로 출발 하였으나  산행은 힘들거 같아 쌍곡 구곡 구경 하고 전남 장성의 백양사로 유명한 백암산을 간다 산림청 선정 100 명산이기도 하고 시간이 남으면 입암산 연계 산행과 아울러 방장산 눈구경 이라도 할려고 ~~저녁에 백양사지구에 도착 하여 호텔이라고 써진곳으 로 차를 몰고 가니 모텔이란다 25000원 방에 들어 가니 여관 수준이다 하! 벽지는 여인숙 수준 이고 어쩐지 싸다 했다  어쨌든 도시락 하나 먹고 알람 맞추고 내일 엄청 춥고 폭설이 내린다는 날씨뉴스 보다 잠든다  눈을 뜨니 6 시 밖을 보니 캄캄 하다 눈도 안내렸고 그리 춥지도 않다 다시 자다 아홉시에 눈떠 부랴 부랴 도시락 먹고 산행 준비에 나선다 도시락은 다 먹어서 점심은 아에 없다 배낭에 있는 양갱 4 개 믿고 배낭을 메고 나선다

매표소 ㅡ 일광정 ㅡ 백양사 ㅡ 쌍계루ㅡ 약사암 ㅡ 영천굴 ㅡ 백학봉 ㅡ 상왕봉 ㅡ 능선 사거리 ㅡ 사자봉 ㅡ 운문암 ㅡ (시멘트길 2.5km )ㅡ 백양사 ㅡ 매표소 (운문암으로 내려 오는 시멘트길 무릎이 아플 정도로 신경질 나는 길이다 볼것도 없고 ~ 사자봉에서 청류암으로 가다 운문암으로 꺽는 바람에 ~~순간의 잘못된 선택이 산행을 망쳤다 ::뭐든지 처음 계획 했던 데로 해야 한다 그래야 후회가 없지 !!)

 09 :45분 산행 시작 하여 매표소로 간다  2500원 !

 백양사 일주문

 백학봉이 보인다

 

 박물관 안쪽

 

 

 

 쌍계루는 공사중 !!

 

 이 뭣고 !!

 

 백양사

 

 

 백학봉을 향하여 약사암으로 간다

 

 중간에 약사암이 조그많게 보인다

 왼쪽은 운문암 가는길 ! 절대 저기로는 가지 말것 !!시멘트 도로 !!

 지그재그로 오르기 시작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