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산

20150602(화)무더위와 맑음

백화산 933m 충북 영동 / 경북 상주

서울역 08:05 - 황간역 10:56 - (택시 : 18.000 냥 ) - 수봉리 보현사  11:20 산행 시작 - 임도 끝 지점 들머리 - 대궐터 - 금돌성 - 장군 바위 - 902봉 - 백화산 정상 ( 한성봉 = 포성봉) - 하산 - 저승골 - 부들재 삼거리 정자 - 반야교 - 버스 정류소 - 황간 택시 - 황간 버스 정류소  18:05- 영동역 1300냥 18:40 - 영동역 18:59발 - 대전역 19:30 (환승) ktxs 19:53 - 서울역 20:48 착  황간 택시 043 = 742 = 4261

보현사에서 대궐터 가기전 점심을  먹을려고 보니 식수가 없다 ! 배낭을 뒤져서 비상용 500 미리 생수 2병을(상시 휴대) 꺼내 놓고 음식 저장용 팩을 열어 보니 약 250 미리 짜리 얼음병이 (미니 술병) 2개가 있고  헛개수 작은 1병이 있다 합해서 약 2 리터의 물만이 있을뿐이다    깜박 하고 그냥 온것이다 ~ 1박 2일 경우  3 리터 이상의 식수를 갖고 다녔는데(비상용 빼고 ) ~~ 무더운 날에는 3리터도 모자르다 (보통 3~5리터 지참 )~ 점심 먹으니 ?  500 미리가 사라진다 ~ 아무래도 주행봉 까지는 무리다 ~ 한성봉에 오르니 땡볓에 시간도 오후 2 시가 조금 넘었다 ~ 물은 없고 시간은 많고 !!! ~ 걍 ! 하산 하기로 한다 ~~~ 박배낭은 왜 메고 간겨 !! 쳇 !  작전 실패다 ! 주행봉은 당일 배낭으로 다음을 기약 한다

경북 상주쪽 보현사 방향은 ?  황간역에서 황간 택시 = 043 - 742 - 4261 보현사 까지 18.000 냥

보현사 방항 = 대궐터

차단줄 넘어서 임도 끝까지 ~ 좌 : 보현사

들머리 = 위로 조금 더가면 용추 폭포가 있는가 본데 ~ 물이 없어서 폭포도 없을거 같다

외성 ???

 

 

 

우물 = 물이 조금 보이나 모기 사령부다 !

대궐터

금돌성으로 ~

금돌성

 

 

 

 

902봉

 

장군 바위

902봉과 뒤의 주행봉 = 한성봉은 가려서 안보임

 

 

무더위에 자주 쉬게 된다

장군 바위

올라온능선  

정상석 3개  02:50 분 소요

두시도 안됐는데 비박 하기 정말 그렇네 ! ~ 내려 가기로 한다 = 땡볕과 식수 부족으로 하산 결정

소형 2동 가능

 

반야사 쪽으로

편백숲으로 간다고 갔는데 ~ 갈림길에서 봉화대터로 갔다가 다시 갈림길에서 헬기장으로 가야 하는데 ~ 앞쪽 갈림길에서 우틀 하는 바람에 ~ 편백숲은 구경도 못하였다

부들재 삼거리

우측으로 내려 왔어야 하는데 좌측 부들재 갈림길로 내려 왔다

반야교로

둘레길도 있고 ~~

반야교 건너 ~ 버스 시간 때문에 반야사 안가고 정류장으로 왔는데 가버렸다 (매점에서 물사먹고) ~ 황간 택시 호출  :: 황간역에서  열차 시간은 멀었고   황간 터미널로 가서 영동 가는 버스 타고 영동역으로 가서 무궁화 열차 타고 대전 가서 ktx 로 환승 하니 약 1 시간이 절약 된다

버스가 방금 갔다고 해서 황간 택시 호출 했는데 아침에 그기사 양반이다 !

황간 터미널 매표소 시간표  오후 06:05분 버스 승차 ~ 영동역 까지 약 30~40 분

추풍령도 갈수 있고 ~

 

화장실도 없는 터미널이다 ! = 여기서 시내 버스 타고 영동역으로 1.300 냥 = 황간역에서 서울 가는 무궁화 열차가 20:10 발 20:20 발  2 회 남아서 영동역 가서 대전 환승 하여 서울역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