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미산 사진 1

 봉미산 856m :경기 가평설악면 ::경기 양평 단월면

2009년 11월 27일  날씨 흐림 :조망이 전혀 없어 명지산도 볼수 없었음 :안개~ 안개

산음 자연 휴양림 ㅡ 임도 ㅡ 봉우리 (4~5개)ㅡ 봉미산 정상 ㅡ 하산하다 좌측길 (경기도와 강원도 경계따라 종주 하는 산객들의 리본 따라 하산 하다 알바 2시간 후 급경사 길따라 엄청 미끄러지며 산음리 보건 진료소로 하산 )ㅡ샘골 ㅡ 산음리 보건 진료소 (휴양림에 차량 수배해서 휴양림으로 복귀 )  약 (알바 포함 )12km 이상  5 시간  

회사 입사 동기 5명과 2박 3일로 홍천 가리산 휴양림에 가서 산행겸 놀다 오기로 하고 갔더니 공사중이라 잘수가 없단다 할수 없이 옆동네 산음 자연휴양림으로 간다  늦은 저녁이 되자 소식을 들은 회사사우들이 우르르 몰려 왔다 열댓명 되는것 같다 밤새 퍼마신다 !전부 뻗었다 !!아침에 간단히 요기 하고 홀로 산행에 나선다  3~4 시간 이면 술도 깨고 운동도 할겸 오른다 1시간 10분만에 정상에 오른다(3,8km) 안개에 조망이 전혀 없다 잠시 머물다 내려 간다 좌측길로 빠진다 (경기도와 강원도 경계종주 리본이 보인다 호기심이 생긴다 따라가 보기로 한다 이런 역시나 오지 산행이다 임도 에서 우측으로 진행 한다  한시간만 더가기로 한다 그 한시간후 뒤돌아 온다 (알바다 )리본이 없다 원위치 ~아까 그자리 바로 밑으로 낡은 리본이 보인다 ( 좀 자세히 볼걸 !) 샘골 내려 가는길이다 물론 사람들이 다니지 않아 길 흔적은 거의 없다 빈농가를 지나 산음리 보건 진료소 앞으로 내려 왔다 ::하산길이 굉장히 급한 급경사라 거의다 나무 붙잡고내려 왔다 저절로 미끄러져서 내려 온다

 능선에 올라 붙자 푹신푹신한 낙옆길이다

 

 

 정상인줄 알았는데 아니다 이후 서너개의 봉우리를 더 넘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