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년 8월 21 일 (토) 무더위 (폭염)
사명산 1198m : 강원 양구 (안경호의 200 대 명산
웅진리 버스 정류장 ㅡ 초가집 장뇌삼 농장 (구웅진상회 )ㅡ 선정사 가기전 등로 입구 ㅡ 임도 (샘터) ㅡ 능선 ㅡ 정상 ㅡ 1162봉 ㅡ 문바위봉(7층석탑 )ㅡ 갈림길 ㅡ 임도 ㅡ 추곡약수 ㅡ 오항리 버스종점 약 17km 8시간 (알바 1시간 20 분 휴식 포함 ) 식수 약 4 리터 소비
청량리역 (경춘선) 06:15분 발차 ㅡ 남춘천 08:10분 착 ㅡ 택시 (2500원)ㅡ시외터미널 ㅡ 양구행 (웅진리 하차) (5100원) 08:40분 발 ㅡ 웅진리 09:30분 도착 ㅡ 산행후 오항리종점 18번 춘천 시내버스 18:40분발 (1100원)ㅡ 춘천 동부시장 (풍물시장)19:50분 착 ㅡ 택시(2500원)ㅡ 남춘천역 20:00 도착 ㅡ 남춘천 20:20분 발차 ㅡ 청량리 22:10분 도착 (약 6분 지연 )
길이 새로 뚫려 터널앞 도로에 정류장이 있다 ~밑으로 내려와 구도로에서 우측으로 가야 하나 지도를 잘못 해석해서 좌측으로 간다 30여분을 갔는데도 마을이 나타나지 않아 되돌아 간다 (알바다 : 왕복 1:10분)
좌측으로 알바 하면서본 소양호
00 유격장 까지 갔다가 되돌아와서 웅진리 입구로 간다
선정사 까지 아스팔트길이다 땡볓에 거의 두시간을 아스팔트 도로위로 갈려니 진이 다빠진다 돌아갈까 생각도 해본다 더워도 너무 덥다
원래 선정사로 해서 갈려고 했는데~~~
뱀이다 ! 뱀이다 ! 몸에좋고 맛도 좋은 뱀이다 ~~!
너무 더워서 도로옆의 물흐르는데로 찾아 들어가서 갈까 말까 생각한다 !
그래도 계속 가니 등산로 입구가 나온다 이리 가면 선정사 보다 약 0.5 키로 정도 덜간다 ! 할수없이 이리 갔다
선정사로 더가서 들어 갈려니 짝퉁 사자개 두마리가 나와서 못들어 오게 짖어 댄다 아마 배낭멘 사람들을 싫어 하나보다 다시 뒤돌아 아까 등로 입구로 간다 약 10분 알바다 !
이길로 가길 잘했다 계곡에 물이 많다 계속 퍼 마시며 간다 한 2 리터는 마신거 같고 너무 더워서 약 500m 가서 쉬고 가고를 반복 한다 어차피 막차 (18:40분)밖에 없다 !
헥헥대며 오르자 임도가 나오고 샘터가 있다
여기서 2,2 리터를 꽉꽉 눌러 담는다 !이제 부터 물나오는데가 없다 선정사로 갔으면 물부족으로 고생했을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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