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26~27(목~금)흐림 나홀로
약 열흘전에 배바위산과 비룡산 갔다가 승부역 뒤의 투구봉에서1박 하고 다음날 승부역~분천역간의 낙동 트레일을 하기로 계획을 짰으나 배바위산과 비룡산만 산행 하고 힘들어서 당일로 돌아왔었다 ~ 다시 배낭을 메고 간다
청량리역 11:00발-영주역 12:40착~(환승)~12:50발-승부역14:09착
승부역-투구봉 약수터-질금 전망대(박)~ 승부역-낙동 트레일-양원역-비동 간이 승강장-분천역
분천역 12:50발-영주역13:54착-영주역15:25발- 청량리역 18:02착
투구봉07:45시작-낙동 트레일-분천역 11:49착 04:03분 소요 13.91km
오후에 비온다고 했는데 오전10:20분 부터 비가 살살 오기 시작 분천역에 오니 그친다
체르마트길은 강물이 넘쳐 건널수가 없어서 철길로 올라가 철망 넘고 컴컴한 터널을 빠르게 통과 하면서 건너 뛰었다
4~5군데 물이 넘치고 물살이 세서 어쩔수 없이 철길로 ~~~ 여름 장마때는 가면 안돼겠다
승부역 도착
투구봉 약수터로 물뜨러 간다
승부역 백설공주와일곱 난장이
용관 바위
지난번에 배바위산과 비룡산 갈때는 다리 건너 좌측으로 갔지만 이번에는 우측으로 간다
다리 건너면서 승부역 바라보며 ~
지난번에 건너 갔던 승부 현수교
철도 건널목 지나 약수터 입구가 있다
강물이 많이 불었다
낙석 방지용 인공 터널
약수터 들머리
승부역에서 질금 전망대 까지2km ~ 반대쪽 길보다 훨씬 순하다
투구봉 약수터:: 마를일은 없겠다
질금 전망대
질금 전망대에서 0,4km 더가면 투구봉 정상 전망대인데 정상에 산소가 있어서 여기서 1박 한다 :: 2동 가능
한반도 지형
이제 많이 늙었네 ! ㅎ 몇년 있으면 칠십이라 ~ 내려 놓고 산다
일몰 일출은 날이 흐려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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