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궁산 백패킹

20220916~17(금~토) 흐리고 비~다음날 맑음 

시궁산 514.9m 경기 용인 

회기역(경의중앙선)-왕십리역(수인분당선)-기흥역(5001번 버스 환승)-용인 터미널(22번 버스)-묵리 /자비정사(묵리 마트앞) ~ 시궁산(박)~ 묵리/자비정사-용인 터미널-(5005번)-서울역-201번 버스- 회기로  :: 원점 회귀   나홀로 

가만히 메모지를 쳐다 보니 시궁산 백패킹이 써있다 ~ 잊어 버리고 있다가 생각나서 배낭 싸갖고 오후 한시에 전철 타러 나간다 ~ 계획은 시궁산에서 1박 하고 다음날 삼봉산을 가기로 하였는데 저녁 부터 비기 쏟아지고~아침에 일어나니 곰탕 천국이다~삼봉산을 젖어가며 돌기보다는 도로 내려 가는 원점 회기를 하고 만다 

이마에 땀나면 쉬어 가는 모드로~~ 

묵리/자비정사 가는 버스는 11-1번과 22번 버스다 

갈때:: 22번 14:20분 버스   올때 :: 토요일이라 22번 버스 09:35분 (토-일 공휴일은 40% 감축 운행)

묵리/자비정사 정류장에서 왔던길뒤로 약150m 되돌아 가서 묵리 편의점앞의 시궁산 안내도를 쳐다 보고 산행 시작 

2코스를 예상 했는데 ~~

약400m 오르니 임도가 나오고 데크 쉼터가 나온다 ~ 무조건 쉬었다 간다 

정상 까지 오르막인데 갑자기 오토바이 소리가난다 ~두놈이 오토바이로 내려 온다고 발광을 하고 있다 ~!

정상 데크가 보이고 ~

시궁산 정상석 2009년산이다 

다음날 갈예정 이었던 삼봉산 

정상에서 한바퀴~

삼봉산 헬기장이 보인다 

애덕고개로 가면 쌍용산이 나온다 

갑자기 구름이 몰리더니 저쪽에 비가 내린다 

재빨리 집짓고 ~

저녁 먹는데 퇴근박으로 한사람이 왔는데 집을 짓자마자 비가 쏟아 진다 ~ ㅎ 

다음날 아침에~

퇴근박 하던 사람은 출근하러 갔나 보다 

삼봉산쪽은 오리무중~ 포기 한다 

다시 내려 가며 ~ 

자비정사앞에 도착 하니  토공휴일은 40% 감축이라 1:30분을 기다린다 ~5분만 일찍 내려 왔으면 앞차 탔는데 ~ ㅊ

22번 타고 간다 ~용인 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