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04(토)맑음 정산악회 따라
박달나무 쉼터 - 마장터 - 대간령 - 신선봉 - 화암재 - 화암사 둘레길 - 화암사 주차장
약 12.29 km 산행 시간 약 5:35분 뒤에 바짝 따라 오던 사람이 미끄러져 넘어 지면서 내뒤를 슬라이딩 태클로 부딪쳐 왼쪽 손에 잡고 있던 블랙다이야 스틱이 부러짐
산행중에는 앞뒤 간격을 두고 다녀야 하는데 바짝 붙어 다니는 사람들이 많음 ~ 넘어 지면서 앞사람을 밀거나 붙잡고 넘어 지기 때문에 둘다 다칠수 있음을 ~~~ ㅠㅠㅠ
새이령 까지는 러셀이 돼있는데 ~~ 그이후는 ~~ 허벅지 까지 빠지는 곳이 많았다
상봉은 눈때문에 힘들어서 포기 하고 화암재에서 내려 간다
박달나무 쉼터에서 ~~주차장으로 ~ 후미에서 세번째로 출발 한다
앞에 보이는 커다란 바위 사이로 창이 나있다 ~ 그래서 창암이다 ?
???
마장터 ~ 옛날에 비박 했던 곳의 근처다
폐가가 되었다
비박팀이 여럿 있었다
대간령에 도착 하고
허벅지 까지 눈에 빠지는 고행의길이 시작 돼고 ~~
숨좀 돌리고 ~
높은곳에 오르니 바람이 쌩쌩 ! ~ 자켓 하나 더걸치고 ~
헬기장
신선봉이 시야에 들어 오고 ~
암벽도 넘어 가고 ~
신선봉이 지척이다
신선봉에 도착 했다 ~ 대간때 하고 세번째 인가 ??
바람이 세서 서지 못하고 앉아서 ~ ㅋ 이때 까지는 스틱이 멀쩡 했는데 ~~
비박들 많이 하는 헬기장
가운데 울산 바위 ~ 그앞쪽에 비박 했던곳 :: 성인대
한동 치기 딱 좋은곳 ~ 바람에 취약 하다
나의 친정집 ~ 어머니가 계시는곳 속초 조양동 성호 아파트가 정면에 보이고 ~~
신선봉을 뒤로 하고 ~ 선두팀하고 같이 가는데 어느새 벌써 사라졌다 ~
비박했던곳인지 여기만 눈이 없다 ~ ㅎ
눈에 묻힌 화암재 ~ 앞은 상봉 가는길 ~ 바람과 눈에 진행 하기가 어려워서 화암재에서 내려 가기로 한다
급경사 화암재 ~ 미끄럼으로 진행 ~ ㅠㅠㅠ
임도 만나면 다온거다 ~
샘치골교
화암사 일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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