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11 ~12 (수~ 목) 맑음 나홀로
서울역 05:15 - ktx - 신경주역 07:16 착 - 택시 20.000 냥 - 당고개 08:05 산행 시작- 단석산 삼거리 09:30 - 단석산 09:50 ~ 55 - 다시 단석산/ ok 그린 연수원 삼거리로10:12 - ok 연수원 10:55 - 메아리 농장 11:55 - 605봉 12:25 - 장승 12:54 - H 13:55 - 700.1봉 14:31 - 소호 고개 14:45 - 임도 - 전원 주택 단지 - 태종 경로당 (버스 종점) 15:30 ~~ 338번 버스 승차 16:40 - 언양 터미널 17:30 경 도착 - 언양 숙소 1 박 - 언양 터미널 앞 정류소 338번 08:50 ~ 태종 종점 09:40분 도착4 - 비가 내려서 09:45분 태종 출발 - 언양 터미널 - 827번 버스 - 울산 ktx 역 10:52발 ktx - 서울역 13:17도착
전날 과음으로 비몽사몽 서울역에서 울산 까지 가는 도중에 의자에서 두번이나 떨어질뻔 하면서 울산역에 도착 한다 ~ 컨디션이 아주 좋지 않았다 ~ 택시 타고 당고개 도착 하니 19.070 냥이 나왔는데 2만냥 받고 휙 가버린다 ! ~ 비실 비실하면서 낙동 정맥길로 들어 선다 ~ 처음 계획은 당고개~ 와항재 (1박) 와항재 ~ 배네고개 였는데 컨디션 난조로 소호 고개에서 태종 마을로 내려 오게 된다 ~ 내려 오면서 언양에서 하루 자고 소호 고개에서 운문령 까지 가기로 하고 언양에서 하루 쉰다 ~ 다음날 언양 터미널앞 버스 정류소에서 태종 가는 338번 버스를 타고 가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 한다 ~ 대략 난감 ! ~ 태종까지 가서 비가 계속 내리면 되돌아 오기로 한다 ~ 역시 비가 계속 와서 그버스 도로 타고 돌아 오게 된다 ! 쳇 ! 경비만 많이 들었다
퍼온 사진 = 문제시 삭제함
역앞에서 택시를 탄다
당고개 휴게소
들머리
단석산은 낙동 정맥길에서 비켜 있지만 갔다 오기로 한다 왕복 1.6 km = 갔다 와서 ok 그린 연수원으로 간다
단석산 정상
정상석 뒤에 어떤 장군이 단칼에 잘랐다는 바위가 있다
산이 많은데 대부분 낮은 산이다
단석산을 뒤로 하고 삼거리로 돌아 간다
연수원쪽으로 간다
ok 그린 연수원
목장이었다고 하던데 ?
지나 와서
정맥길을 계속 가는데 웬 조형물이 ?
차단기도 있었네 !
메아리 ? 농장 ! 모르겠다
정문을 막아 놓아서 좌측 산길로 숲을 헤쳐 가며 철조망 따라 빙 둘러 간다 ~ 사람이라도 보이면 양해를 구하고 농장 안으로 지나 가겠지만 아무도 없는지 기척도 없고 해서 철조망 따라 길을 만들면서 산을 빙둘러 간다
철조망 따라 !
산정상즈음 철조망 넘어 농장안으로 돌아 들어 오니 + 농장 정문으로 오는 임도와 만난다
안테나를 쳐다 보면서 오르니
농장 끝머리에 리본이 걸려있다
605봉에서 조금 내려오다 좌측으로 급하게 꺽이면서 철조망 따라 내려 간다
길이 맞나 ? 긴가민가 하면서 내려 간다
'(완) 낙동정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네번째 낙동 정맥 1 (0) | 2015.11.30 |
---|---|
열세번째 낙동정맥2 (0) | 2015.11.13 |
열두번째 낙동 정맥 2-2 (0) | 2015.11.06 |
열두번째 낙동 정맥 2-1 (0) | 2015.11.06 |
열두번째 낙동정맥 1-2 (0) | 2015.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