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갑산1285m) + 상원산 1412m 안경호의 100대 명산
2010 년 1월 25일 월요일 맑음
1월 22일 알바만 하고온 상원산을 다시 찾았다
원주역에서 상행 운휴로 바로 퇴근(22:00시)하여 야간 열차에 몸을실었다
원주역 ~ 민둥산역 01:30분 도착 (역앞 힐 카지노 사우나 (9000원 피복비포함 )
1월 26일 화요일 맑음
민둥산역 08:33분 ~여량역 (아우라지) 09:25분 도착 ~(택시도 없고 버스도 없어 걸어서 간다 )09:30분 ~옥갑사 등산로 ~옥갑산 정상 ~전망대 ~다시 뒤돌아 옥갑산 정상 ~능선 ~ 상원산 정상 ~(하자개 마을로 가야 하나 많은 눈으로 등산로가 없어져 도중 중간 탈출)전에 알바한 산판길 따라 하산 ~옥갑사 사원사 갈림길 ~사원사 ~송천교 ~아우라지 마을 ~(막차 17:20분 열차를 못타서 전에 묵었던 옥산장에 투숙 ) 18:30분 총 산행 시간 9:30분
민둥산역 도착
민둥산 시가지 (옛이름 증산 )직진 하여 조금 가면 찜질방 있음 (카지노 호텔) 08:33분 아우라지행(여량) 열차 타러 나옴
역에서 부터 걸어 간다( 09:30분 )
아우라지교 (여기사람들은 여량 다리라 한다 )
돌다리
좌측 옥갑사 가는길 (송천교)
오늘은 꼭 가야지
좌측 으로 ~~우측이 지난번 알바한 산판길 ~(나중에 여기로 탈출 하여 사원사쪽으로 하산 한다 )
우측으로 ~
처음 부터 깔닥이다
올라서니 이정표가 있는데 좌측에 좀 높아보이는 봉으로 갔는데 지나 가던 한명의 산객이 지나온곳이(이정표 있는곳 ) 정상 이란다 된장 !정상석이 눈에 묻혀서 안보인단다 전망대 까지 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해서 상원산을 간다 (상원산쪽은 미개통 등산로)옥갑산을 두번 지난다
구절리 가는길
여기가 정상인줄 알았다
전망대다 저것도 눈에 묻혀 있는걸 꺼내서 세워 놓았다
길도 안보이는데 ~무조건 능선으로 간다 내가 길이다
잘 세운 놈 !ㅋ
드디어 정상에 왔다 넓은 공터다( 5:30분 걸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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