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마산에서 성주산 휴양림으로 옮겨간 이유는 ??? ~~~

 20150415~16 수~목  흐리고 비  나홀로

옥마산 :: 충남 보령

용산역(10:40) - 대천역(12:59) - 택시(13.000냥) - 옥마산 행글라이더장 - 중계소 - 행글라이더장 - 하산로 - 청소년 수양원 갈림길 - 청소년 수양관 - 도로 도보 (좌측 ) -  성주마을 - 성주산 휴양림 (박) - 매표소 (택시11.500냥) - 대천역(15:27) - 용산역 (18:00 경 도착)

비가 온다고 해서 잠이나 더잘까 하다 밖을 보니 비가 안온다 ~ 후다닥 ~ 대천역 도착 해서 택시로 옥마산으로 가는데 산불 감시가 많다 ~ 가는데 까지 가보자 했더니 행글라이더 정상 이다 ㅎ - 바람이 너무 세서 약 30분간 기다려 보지만 텐트를 칠수 있는 정도가 아니다 (박 포기)~ 건너편 성주산 휴양림 생각이 나서 전화해보니 문 열었단다 - 등산로 따라 하산 하다 시멘트 길로 내려 서니 청소년 수양관 갈림길이다 - 수양관 도착 해서 좌측 도로 따라 성주산 휴양림으로 걸어 간다 - 야영장 5.000 냥 지불 하고 마을로 잠시 가서 소주 2병 사온다 - 낮 열두시 넘어 내리 뻗어서 자다 보니 비가 내린다 ~ 후다닥 ~ 매표소에 가기전 보령 머드 콜택시 호출 하여 대천역 으로 가니 마침 용산행 새마을 열차가 들어 온다 ~~  웃기는 이틀 이었다  ㅋㅋ 

옥마산 인데 왜 자꾸 마옥산으로 생각이 나는지 !!!

 

 

중계소 까지 갔다 온다 = 산불 감시 초소안에서 라면 하나 먹고 내려 온다

성주 지맥 길이다

텐트 치기 딱 좋다 = 바람만 없으면 ~ ㅎ

 

 

 

바람이 잠잠 해지길 바라지만 ~~~ ㅠㅠ

처음에는 대영사로 오를까 했는데 !~

여기서 되돌아 간다

바람이 아직도 세다

 

 

시멘트 길과 등산로

수련관으로 내려선다

옥마산이 보이고 ~

진달래 능선길이다

 

계곡길은 급내림이다

 

 

약 1 km 가면 성주산 자연 휴양림이다

(화장골) 휴양림으로 걸어간다

 

 

 

 

가져간 술하고 소주 2병 사온거 하고 ~~~ 아주 뻗었다   ㅠㅠㅠ 

비온다 !~ 집에 가자 ~~ 결국 외식으로 입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