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교산 922m 강원 영월

20241110(일)

청량리역 07:34-영월역10:04착-도보 약10분-덕포 보건지소 12-1번 10:35발-제비바위 정류장11:15착-산행 시작-철탑-운교산 정상-(조금 더진행 하다 열차 시간을 못맞출거 같아서 원점 회귀로 급 선회)-제비 바위 정류장 12-1번 버스 16:24-덕포 보건 지소 17:00-도보 약 10분-영월역 17:10착(편의점 컵라면)-영월역 17:44발- 청랑리역 20:10착 

나홀로  맑음 산행 거리 05:07분  산행 거리 8.13km

2년전 산불이 크게 났던 운교산을 가기로 한다 ~ (11:01~12:15 까지금지네 !)  11:15일 부터 금지인줄 알았는데 !~쳇!

처음 부터 급경사로 정상 까지 코박고 오른다 ~낙엽에 미끌어 지며 헥헥 대고 오르며 다신 안온다 한다 !~ 정상에서 조금 더진행 하다 시계를 보니 열차 시간을 못맞출거 같다 !~ 바로 원점 회기 하기로 하고 내려 가는데 오르는거보다  내려 가는게 더힘들고 엉덩이 깔고 막 미끄러지다 소나무 잡고 겨우 멈춘다 ~! 힘들게 다내려 와서 버스 정류장 까지 뛰어 가다 보니 버스가 정차 한다 ~ 얼른 타고 덕포 보건지소에 내려서 영월역앞의 편의점에서 도시락 라면을 먹는다 ~이후 귀경 한다 

이정표가 없고 등산로가 낙엽으로 덮혀서 알바도 한번 한다 

제비 바위 정류장에 도착 하여 도로 건너 오던 방향으로 잠시 내려 간다 

돌아 올때의 버스 정류장 

운교산 등산 안내도 

잠시 시멘트 도로 따라 오르고 ~

우측의 들머리로 확 꺽인다 

급경사가 시작 되며 종아리가 아파 온다

2년전 산불로 모두 타버리고 ~

한입 버섯 1개만 남았다 

코박고 오르고 ~

가야할 봉우리가 7개 정도 보인다 

철탑이 나오고 ~

벌써 힘들다 

계속 코박고 오른다 

온 국민도 같이 속탔다

정상은 네발로 바위 잡고 오른다 

힘들게 올라 왔다

정상에서 한바퀴~

한참을 가다가 시계를 보니 열차 시간이 늦을거 같다 

여기서 다시 원점 회귀하기로 하고 돌아 선다

다시 정상으로 ~

상체는 어디 갔누 !

저길 다넘다 보면 집에 못올거 같았다 !

들머리로 내려 오고 ~ 버스 정류장 까지 빠른 걸음으로 가다 보니 버스가 오고 있어서 뛰어 가서 탄다

역앞에 편의점이2개 있는데 24시 마트 편의점만 간편 식사 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