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04~05 (수~목) 흐리고 바람 = 꽃샘 추위
백련산 759m 전북 임실 청웅면
용산역 09:05 발 - (무궁화) - 임실역 12:45 착 - 임실 군내 버스 13:20 - 임실 공용 정류장 13:25 - 청웅면 (택시 = 063-643=8019)- 용추 저수지 14:20 산행 시작 - 백련산 정상 16:15 착 - (박)- 08:15 출발 - (알바)- 신기 마을 회관 10:00 - 신기 정류장 10:10 ~ 군내 버스 10:20 - 임실 공용 정류장 10:40 ~ (관촌행 군내 버스 ) 10:55 경 발차 - 임실역 11:50분경 도착 - 임실역 12:06 발 (무궁화) - 익산 12:41착 ~ 환승 ktx ~ 13:00 발 - 용산역 14:52 착 나홀로
그동안 허리 치료 하느라고 비박 산행을 자제 하였으나 조금 나아진것 같아서 전에 부터 갈려고 하였던 전북 임실의 백련산을 향한다 ~ 각설 하고 ~ 임실 공용 정류장에서 백련산 간다고 하니까 18.700 냥 내고 표를 사라면서 백련 마을에서 내리란다 등산로가 바로 앞에 있으니까 ~ 그런가 ? 학산에서 갈려고 계획을 하였는데 솔깃해서 백련리에 내렸다 ~ 휑 ! 웬걸 ! 그냥 도로가다 ~ 또 속은 기분이다 ! - 식수도 준비 못해서 청웅면 택시를 불러서 용추 제2 저수지로 가자고 하면서 식수 2.5 리터 살려고 가게로 가자고 하니까 ~ 기사 아저씨가 직접 사온다 ~ 용추 저수지에 도착 해서 1 만냥 지불 했다 - 용추 저수지에서 부터 출발 하여 백련산 정상 까지 1:55 분 걸렸다 3.3km - 정상에 도착 하니 창고형 데크에 산불 감시 초소가 있다 (앉을수는 있지만 누울수는 없다 = 협소해서 ) - 아래 데크에다 텐트를 설치한다음 하루를 보내고 신기리로 하산 하는데 중간쯤 내려 오는데 등로가 이상하다 ~ 표지기가 아까 부터 안보였다 ! 알바다 ! 아까 우측에 길없는것 같은데 표지기가 달렸는데 길좋은 좌측으로 무심코 내려 오다가 등로가 사라진 것이다 ~ 할수 없이 아래쪽으로 뚫고 간다 ~ 약 1 시간 정도 내려서니 임도가 있고 윗쪽 임도에 표지기가 하나 달려 있다 ! ~ 1:50분에 걸쳐서 능선을 하나 더지나온것이다 - 임도 따라 신기 마을 회관 지나 도로가의 신기 정류장에 나오니 약 20분 후에 강진에서 임실로 오는 군내 버스가 도착 한다 1.600냥 내고 임실 공용 정류장에 내려서 바로 관촌 가는 버스를 환승하여 1.300 냥 - 약 5분후의 임실역에 도착 한다 ~ 도로 건너 바우산 중국 음식점에서 갈때는 자장면 올때는 짬뽕을 시켜 먹었다 ~ 자장면은 맛있었는데 짬뽕은 맵기만 했다
백련리 = 도착 해서 보니 식수를 안사왔다 = 대략 난감 !! = 청웅면 택시 불러서 빠꾸 ~
백련리에서 본 백련산
용추 제2 저수지에 있는 등산 안내도
둑방 건너서 들머리가 있다
들머리
구고리에서 오는 길과 만나는 삼거리 = 진등이재
백련산
0.5 km 남겨 놓고 아이젠을 찰려다 귀찮아서 그냥 갔는데 ~~ 생고생 하였다 ~ 약 200m 는 계속 미끄러 지면서 간다 ~ ㅠㅠㅠ
상강진으로 해서 신기리로 가는것 같은데 ?
안미끄러 질려고 !
조심해서 오르고 ~
백련산 정상 데크
마이산이 보인다고 했는데 흐려서 안보인다
내일 저기 저수지로 내려 가야 하는데 ! 신기 마을
아래에 내려 가는 등로가 보여서 다음날 별 생각 없이 내려 갔는데 !
꽃샘 바람이 무지 하게 분다 !
작은 텐트 2동 정도 ? = 산불 감시 초소에는 2명이 앉을수는 있지만 누울수는 없다
아래층네 1동 = 바람 막이삼아 아래에서 ~~
청웅면
한잔 해야지 ! ㅎ
아침에 ~
08:15분에 출발
하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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