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의 백운산 한국의 산하 100명산 중 92번째 산행

백운산 1218m원점 회기 7km::진틀 마을 ㅡ 삼거리 ㅡ 신선대 ㅡ 백운산 정상 ㅡ 삼거리  ㅡ 진틀 마을 (4시간 20분)

전날 제암산 ㅡ 사자산 ㅡ 일림산 연계산행후 약 80km를 이동 하여 밤새  더덕주 2병 비우고 하는 산행 이라 천천히 가기로 한다 

낮 기온이 30도 쯤 된단다  오늘 또 식수가 모자르게 생겼다

 저 민박 집에 가서 3원만원에 자자 했더니 5만이하 로는 안하니 3만원짜리로 가라한다 퉁명스럽게  오라고 빌어도 안간다 쳇!@@@@

다른 사람들도 안가길 바란다

 200m마다 이정표가 있다  근데 아주 작다 다른곳에 비하여 등산로 자체 관리가 부실하다

 

 상당히 큰 소나무

 너덜 길

 

 신선대 밑에서 (여기 까지 오는데 반 정도가 깔딱이다 )

 신선대 정상 가는 사다리

 호남 정맥의 따리봉과 (오른쪽) 도솔봉(왼쪽)다음 한재가  우측으로 보인다 

 백운산 정상이 보인다

 신선대 정상 한가운데 묘지가 있다 어떻게 상여가 올라 왔을까???

 저 멀리 지리산 줄기가 보인다

 백운산 정상 (렌즈에 지문이 묻었다 )

 지나온 신선대

 정상에 사람들이 많이 왔다

 백운산 상봉 1218m

 나 !

 내려 가는길 !!

 서울로 상경 하던 중 서광주 근처 산에 불이났다 헬기가 부지런히 물을 나른다 아마 무등산이 멀지 않을 텐데 ...

  헬기가 물을 뿌리는중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