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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올레길 일주

제주도 해안길(올레길) 종주 2일차 ~ 5코스 시작점 까지

by 건산 2019. 7. 17.

20190715(월) 무더위

도보 12 시간  거리 37.23 km  2코스 중간 부터 4코스 종점 까지   



해무가 끼어서  일출이 영 아니 올시다 !

텐트가 넓은건 좋은데 무겁고 맘에 안든다 !~ 차량용으로 이용 하여야 겠다

탐모라질 ~ ?

오늘은 해안 누리길= 환해장성로를 걷는다


해녀들 말소리가 들린다









도대

3코스 a/b 길 중 b길로 간다


오늘 3~4 코스를 하게 생겼다


신산 환해장성



스탬프를 안찍고 간다 ~ 나중에 서 굴러 다니는 잡동사니가 될게 뻔하다


바다 목장 !






표산 해수욕장이 보인다



돌식탁에 흰종이 " 사용료 2.000 냥 "  저기 앉아있는 사람 한명도 없다 !

올레 안내소와 스탬프  

표선 해수욕장에 무료 야영장 화장실이 있고 1인 2.000 냥 짜리 샤워실이 있는데  오후 01:00 경이라 그냥 통과 한다 ~

등대는 색상으로 좌/우 구별을 한다  


게스트 하우스 찾아 왔더니 폐업이다 ! ~ 이젠 별수 없이 4코스 종점 까지 가야 한다 ~ 이때 부터 발바닥에 물집이 잡혀서 절뚝 ~

4코스 종점 / 5코스 시작점 ~ 바로 앞에 게스트 하우스가 있다

다인실 2만냥  독방하나 혼자 쓴다고 하고 3 만냥 주었다 ~ 샤워를 하니 살것 같은 느낌인데  발바닥 부상으로 서울로 갈까 생각중에   비온다고 방송을 한다 ~ 그럼 집에 가야지 ~

다음날 아침에 제주도 남원읍 사무소 건너편도로 정류장에서 버스 타고 ~ 환승하여 여객선 터미널로 간다 ~ 버스 번호 하고 시간/ 환승지가 생각이 안난다 ~ 더위 먹었나 보다

제주항에서 13:40분 출항인데 12:40분 부터 매표 하고 ! 예약제임 ~ 그냥 갔는데 평일이라 바로 표를 살수 있었다  제주도 5개섬 일주 할때는 대기자 명단에 올렸다가 승선 하고 추자도에 갔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