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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7 회차 백두대간 사진 1

by 건산 2010. 4. 4.

 2010년 4 월 3 일  ( 토 ) 맑음

댓재 (780m) ㅡ햇댓등 (850m)ㅡ명주목이(1.5km) ㅡ 1016봉 (1.1km)ㅡ통골재(2.1km)ㅡ두타산 (2.1km)ㅡ박달령 (1.3km) ㅡ청옥산(1.2km )ㅡ연칠성령(990m)ㅡ고적대(1.1km)ㅡ사원터 갈림길 (1.4km)ㅡ갈미봉(1.5km)ㅡ1142.8봉( 540m)ㅡ샘터(2.1km)ㅡ이기령

( 5만분의1 지도거리)20.860km  11:35분 (지도상 8시간 20분 거리이나  1142,8봉에서 부터 많이 쌓인눈으로소나무 군락지 지나서 부터 표지기가 보이질 않아 알바 시작 우여곡절 끝에 이기령에 11:35분만에 도착  이기령 가든에 전화했으나 길을 반대로 가르켜주어서 또다시 알바 !부수베리 까지 헤드렌턴 사용하며 탈출 !총 14:00시간 소요 !  ::( 1142.8봉 에서 구릉 지능선 따라 진행 하다 어느 순간 표지기가 하나도 없고 청옥산부터 눈위로 아무도 지나간  흔적이 없었음 ! 지도를 들여다 봐도 길을 알수가 없어 눈밭을 헤매다 탈출을  !  약 두어시간을 헤매다 이정표를 발견 ! 가까이 가보니 이기령 표시목이다 !결국 이기령 까지 왔지만 이기령 가든의 주인장 횡설 수설로 길을 반대로 (야영장 길을 따라 30분만 오면 된다 하여서 계속 1 시간 정도 갔으나 반대로 간다고 생각 다시 전화하니 잘못 갔다고 하여 그쪽으로 안가고 계속 계곡물 따라 진행 !가는도중 물을 건널수 없어 빠지면서 건너다 발이 몽땅 젓음 !날이 어두워져 헤드렌턴 착용하고 진행 하여 부수베리 가목1교에 도착(정선군 임계면 )(이기령은 동해시 ) 임계 택시 호출(25000원) 하여 약 20여분만에 탑승 하여 임계 모텔에(25000원) 투숙 하여 하루 자고 (원래 백봉령까지 계획 했으나 발목에 허벅지 까지 눈에 빠져 지쳐서 갈수가 없어 다음에 눈녹은 다음 가기로 결정 ) 강릉으로 가서 고속 버스(11:40분발) 타고 동서울 (14:40)도착 귀가함 (3시간 소요)  * 4월 2일 청량리 22:00 발 열차를 운전 하여 제천 에서 교대 하고 현지 퇴근 ! 그열차 그대로 타고 동해에서 하차(03:18분) 하여 동틀때 까지 대합실에서 잠시 쉬다 택시 타고 댓재 도착 (28000원) 06:20분 산행 시작 (동해역앞  편의점에서 컵라면에 컵떡볶이로 아침 해결 ! 점심은 빵한입 먹다 버림 ~ 저녁:모텔에서 라면과 햇반으로 식사  참 ! 재미없는 하루였다

06:20분 산행 시작( 바람이 엄청 불어 산신각 뒤로 피신함 ) 

 산신각

햇댓등  

화살표 표시가 90도로 꺽인 길임을 알려 준다  

두타산이 보임  

여기서 개두마리를 만남  자꾸 짖어대서 돌맹이를 집어들자 재빠르게 도망감 (아마 댓재 휴게소 개들 같음) 

뒤는 청옥산  

 며칠전에 지나간 발자국 한사람이다 나도 혼자인데 ~~~(청옥산 까지만 발자국이 있었고 이후 없었음 )

통골재    

1241봉 정상의 무덤 ! 

아름다운 강산님 표지기로 길을 가끔가다 찾았음! 

 두타산 정상 이정목

 두타산 정상석

산줄기들 ! 

청옥산과 고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