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봉천 방향으로 간다
새작골산
질마재 방향으로
질마재 - 건너편 절개지 배수로 따라 오른다
글로리아 농원옆으로 ~
묘를 지나
길가운데 약 7센티 정도의 영지 버섯이 ~~!
칠보치
종자 연구소 ? 개돼지 종자 연구 하나 ?
쪽지봉 가는길 ~ 고난의 발걸음이 시작 되고 ~
칠보산
무더위에 조금 가다 쉬고 조금 가다 쉬고를 반복 하면서 ~~
다시 쪽지봉 삼거리로 돌아 와서 ~
건물 옆에 염소 7 마리가 한가롭게 풀을 뜯는다
지루한 철망을 따라
돌탑이 있는 송치재
산불 감시 초소가 보여 다온줄 알았는데 ~
산행 하면서 계속 굉음이 들렸는데 저기 산쪽에 채석장이 ~~
묘지, 송신탑 지나 ~
시멘트 임도를 만나고
보광산 수련원 축구 골대 옆으로 해서 우측 정문으로 나간다 ~ 나가는 길을 몰라서 좌우측으로 왔다 갔다~ 잠깐 알바 ~ ㅎ
다음 들머리에서 (수암 낚시터) 증평 택시 호출 하고 옷을 갈아 입는다
이틀 휴무로 7~8 구간을 생각 하고 서울역으로 향한다 ~ 증평역에 도착 하니 흐려서 해가 보이지 않는다 ~ 오늘은 덥지 않게 갈수 있겠다 했는데 ~~ 이건 뭐! ~!
여름에는 되도록 산행을 하지 말자고 해놓고도 산으로 향하니 ~ 고생을 사서 한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감 한다 ~소나기가 온다고 해서 독일제 방수 배낭을 새로 사서 비옷 한벌도 챙기고 얼린물 500 미리 리터 5개와 500 미리 생수 1병을 등 3리터를 갖고 출발 했는데 딱맞게 가져 갔다 ` 다만 백설기를 가져 갔는데 3분의1만 먹고 버렸다 ~ 물이 너무 많이 들어서 ~ 천천히 9시간 정도를 예상 하고 갔는데 쪽지봉 오름에서 쉬고 가다를 반복 하다 보니 많이 늦었다 ~ 나머지 길은 왜이렇게 지루 한지 ~
에고! 에고 ! 한여름엔 산에 가지 말고 계곡으로 비박이나 다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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