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정맥 7 구간 2

전봇대 만나는 철조망에서 좌측으로 내려선다

길을 모르니 앞사람만 보고 따라 간다

목감으로

수인로 = 목감 사거리 = 여기서 산행 대장을 잃어 버리고 얼마 가다가 일행도 없어 지고해서  ~ 이후  대충 읽어본 산행기 기억을 더듬어 혼자 진행 하게 된다

길건너 치안센타로 갈려고 우측의 목감 지하도로 간다

좌측으로 ~

치안센터 지나 계속 가면 ~ 우측 목감 초교앞으로 꺽어 들어 간다

목감 초교옆 들머리

돌탑 지나고 ~ 여기서 부터 혼자 진행 한다

000 요양원 앞으로 해서 임도 따르니 외곽도로 굴다리가 나온다

전망대 정자에서 우측으로 내려서니 먼저 갔다던 일행들 발자국이 없다 ~ 나름대로 산행기 기억을 살려서 공장 지대로 내려서던중 커다란 개 두마리가 나를 협공 할려고 좌우로 나누어서 공격 한다 ~ 스틱을 양손에 하나씩 들고 우측을 견제 하면서 좌측의 개를 후려치니 두마리 다 물러선다 ~ 신고 할려다 시간이 늦어 질까 그냥 간다

나중에 일행들은 전망대 정자에서 밑으로 내려 가서 지름길로 갔다고 한다  

무덤을 지나고

도각사라는 비석이 있는 공장지대에서 개두마리 하고 신경전을 ~ 혼났네 !

외곽도로 밑에 오니 우측에 굴다리가 있고 아래에 또있는데 산행기 기억에 따라 아래로 통과한다

저기서 우측 도로 따라 가니 ~

표지기가 하나 달려 있다

계속 도로 따라 가다 큰길에서 우측 도로 따라가다 또다시 우측으로 꺽어 올라 가니 방죽머리 버스 정류장이 나오고 건너편에 다음 들머리가 보인다 ~ 계속 도로 따라 내려 가니

칠리 저수지 정류장이 나오고 산악회 버스를 만나게 된다 ~ 약 30분 후에 산행 대장 하고 일행들이 내가 왔던길로 내려 온다 ~ 그럼 내가 온길이 맞는건가 보다  

칠리 저수지는 낚시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