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문 자연 휴양림 야영

20190603~4 (월~화) 맑음  그냥 ! 혼자서 ~

회문산 자연 휴양림  1박 2일 (전북/순창군 구림면)

한달여만에 다리가 좀나아진것 같아서 확인차 같는데 우측 다리 힘줄이 아직도 많이 아프다 ~ 산행은 못하고 술만 먹고 왔다 ! ㅋ ~

며칠전에 담양에서 버스 타고 가마골 생태 공원에 갔는데 09:00 에 개장 한다고 ~~ 쳇! 07:10분에 갔는데 ~ 순창으로 되돌아 갔다  ~ ㅎㅎ

회문산 자연휴양림에 전북 강진에서 택시 타고 ~ 13.000 냥

예약했는데  ~ 안돼있다고 해서 걍! 돈내고 들어 갔음 : 입장료 1.000 냥 데크 사용료 6.000 냥  쓰레기 봉투 1.000 냥 = 합 8.000 냥

노령문에서 바로 등산로가 연결 되고 ~ 나는 야영장으로 간다  

노령문

다음날 헬기장에서 바로 정상 갈려고 했는데 야영장 가면서 다리가 아직 부실 하다고 ~~ 바로 포기 하고 ~ ㅋ

내가 갖고 있는 텐트 중에 제일 가벼운것  (약700g) 가져 왔다 ~ 텐트 줄을 안가져 와서 (산불 조심)에 묶여 있는  줄을 풀어서 사용 하고 다시 묶어 놓았다 ~ ㅎ

배낭을 뒤져 보니 먹거리를 식탁에 올려놓고 그냥 왔네 ! 혹시 모자를거 같아서 강진 터미널 편의점에서 라면 2개 더사왔는데 ! ~에궁 ! 술은 있네 ? ! ~ ㅋ

혼자서 전세 냈다 !

대충 집짓고 ~

밧데리 2만 짜리 2개 6.000 짜리 1개 가져왔는데 이틀 동안 2만 짜리 한개가 남는다 !

다음날 아침 휴양림 들어 오는 버스가 없고 시간도 많아서  오후14:45분 고속 버스 타기로 하고 택시 안부르고 도로 따라 12.5km 를(02:50분) 걸어서 강진 터미널에 도착 하여  자장면을 시켜 먹었다 ~ 한시간 반 기다리다가 강남행 고속 버스를 타고 3:05분만에 강남 고속 터미널 도착 함

이상 끝 !         쳇! 이게 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