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산 2010. 3. 19. 22:27

 

 약간 급경사의 눈길이 시작 된다

 

 좌측위의 약간 검은것이 만지면 ? 득남과 소원을 들어 준다는 미륵불의 코 !!

 코 !!

 불전함도 있는데 사진을 찍을 만한 장소가 없다

 계속되는 로프길

 

 

 미륵불위의 전망대에서 

 신선봉쪽

 미륵불위의 전망대 여기서 어떻게 코를 만지러 가지 ??

 봉우리마다 암릉들이다

 

해산굴 ? 배낭메고 기어서 가기가 좀 어렵다  

 기어나오자 앙증맞은 사다리가 !!ㅎ 

 뒤가 미륵봉 정상인데 나중에 들르기로 하고 헬기장으로 (정상임)

 암릉을 계속 넘어 간다

 

 눈으로 길이 없어져 고라니 발자국을 따라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