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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 100대명산

달마산 산행 사진 2

by 건산 2009. 4. 20.

 이제 랜턴은 끄기로 한다

 

 사자봉일거라 는 생각이 든다만 아무도 답하는 이가 없다

 거의 뾰족 뾰죽이다

 떡바위인가 보다

 여기도 개구멍 이지만 돌아서 간다

 도솔암 눈에보이는것은 스님이 거처 하는곳이고 뒤로 돌아가면 진짜 고찰인 도솔암이 나오지만 막아놓았다 결국 사진을 찍지 못했다 나중에 식당에서 하는말 조용히 갔다 오면 된단다  칫!

 도솔봉 쪽이다

 

 

 통신소 저기가 도솔봉 인줄 알았다만 저기서 잠깐 도로로 약 2~30 m정도 가다  우측 산으로 다시올라서야 한다 산불 감시초소있는곳 활공장 이기도 하다

 뒤돌아 본 지나온 능선

 절벽 어딘가에 도솔암이 숨어 있으려니 한다

 설악상의 용아장성 같기도 하다

 

 여기서 임도로 내려서고 작은 주차장 아마 스님 차이려니 한다  임도에서 다시 우측 산으로 올라선다

 저기가 통호리 같다

 앞에 바위위에 카메라 올려 놓고 혼자 사진을 찍는다  여러번 찍어서 그중 하나 남긴다

 여기 부터 알바 하여 시간 반을 헤맨다

 통호마을 도착 하자 마자 땅끝 가는 군내 버스가 온다 (토말에서 매운탕 먹고 택시로 원점 회기한다 2만원 주니 아무말 안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