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2310~11(금~토) (맑음) 나홀로
두미도 :: 천황산 467m 경남 통영 욕지면
남부 터미널 23:00 - 통영 터미널 03:00 착 ~ 터미널에서 05:00 까지 비몽사몽 ~ 우측 버스 정류장에서 05:10 ~ 서호 시장 05:30분경 도착 (아침 식사) -통영 여객선 터미널 07:00 출발 ~ 두미도 08:30분경 도착 - 등산로 입구 - 청석 전망대 - 삼거리 갈림길 - 천황산 - 다시 갈림길 - 하산 - 남구 전망대 도착 - 텐트 치고 점심 먹고 좀 쉴려고 하니까 - 배가 산만한 사람이 씩씩 거리며 올라와서 여기다 텐트 치면 안됀다고 한다 저위쪽의 사람들에게도 말하고 오는 중이란다 ~ 바닷가에는 괜찮다고 ~ 산불이 어쩌고 저쩌고 ~ 담배도 안피우는 사람 한테 드럽게 말많네 !~ 선착장 말고는 텐트 칠데도 없는데 ~ 기분 잡친김에 16:10분 배로 돌아 가기로 한다 결국 1무 2일이 되었다
:: 돋보기가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 ~ ~ 전에 다섯개를 갖고 다니다 다잃어 버리고 다섯개를 새로 맞췄는데 또한개를 잃어 버렸다 ~~ ㅠㅠ
북구마을과 남구마을이 있는데 북구를 들려서 남구로 간다
시작이 남구 선착장이고 종료가 남구 전망대이다 ~ 하루 지내고 다음날 두미도 일주를 할려고 했는데 ~~
시간이 많아서 이것 저것 구경 하며 느리게 느리게 간다 ~ 그래도 네시간 정도 !
서호 시장을 통과 하여 선착장으로 간다
옆의 식당에 가서 왕비빔밥을 시켜서 먹고 ~~ 6.,000 냥
두미도 가운데 천황산이 보이고 ~~
북구 선착장에 들렀다 간다
약 10분후에 남구 선착장으로
청석 전망대 있는쪽
우측 전망대
몇가구 안돼는 남구 마을
남구 선착장 도착
매표소/식당/ 슈퍼가 없는 마을이다
나까지 약 10명 정도가 박배낭을 메고 내렸다 ~ 전부 청석 전망대로 가는데 아무래도 자리가 비좁아서 낄수가 없겠다
두미도 다이빙숍 우측으로 등산로가 있다
전에 멧돼지가 약70마리가 살면서 염소를 잡아 먹곤 하였다는데 ~~ 두미도 멧돼지가 사량도에서 헤엄쳐 오는게 방송에 나오기도 했단다
좌측에 박배낭 메고 올라 오시는분이 가고 싶은섬 카페장인 달빛창가님이다 ~ 긴가민가 했는데 ~ 알고 보니 서로 긴가민가 했었다 ㅎ ~ 나도 회원인데 오늘 첨 보았다
청석 전망대 가는길 우측 계단이 천황산 들머리이다
청석 전망대 ~ 두팀이 ~~ 좁겠다 ~~ 나는 곧바로 천황산으로 오른다 ~ 정상에 텐트 하나 칠자리는 있겠지 ???
천황산
들머리
새끼섬
산성이라고는 볼수 없겠다
동뫼섬 = 두미도 꼬리 부분이다 ~ 두미도는 머리와 꼬리로 이루어진 섬이다
천황산
상노대도 /욕지도
남구 마을
사량도는 거의 희미 하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