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거리 갈림길
도로 끝에 청석 전망대가 있다
천황산
천황산 정상석
문제는 여기서 생겼다 ~ 투구봉으로 갈려고 했는데 그쪽으로 박배낭 메고 내려 갈수가 없다 ~ 길도 안보이고 흔적도 없다 ~ 찾아 보다가 다시 삼거리로 내려 가기로 한다
혼자서 위험하게 절벽을 내려갈 필요가 없다
투구봉
북구 마을 ~ 저기도 박배낭멘 3명이 내렸는데 어디로 갔을까 ?
텐트 칠곳이 전혀 없다
이절벽을 어찌 내려 가나 ~ ㅠㅠㅠ
삼거리로 돌아 와서 동쪽 전망대로 간다
천황산을 뒤돌아 보고
남구 마을로 다시 내려 오고
두미 분교는 폐교가 되었고 ~
날머리 우측으로 내려 가서 ~
폐가 인줄 알았는데 개두마리가 있다
마을로 내려 가서 ~
물나오는 곳이 없어서 돌아 다니다 보니 신고소 마당에 수도가 있어서 물받아서 나온다 = 이동네는 식당도 슈퍼도 없다
마을 전망대로 가는데 !
무심코 난간을 잡았다가 부서지면서 한바퀴 구르고 ~~ 물병은 저아래로 떨어 지고 ~ 난간을 보니 바닷 바람에 난간의 쇠가 거의다 삭었다
섬끝에 코끼리 바위가 보인다
난간을 안잡고 조심해서 전망대로 내려 선다
잠좀 잘려고 했더니 ~ 바다쪽에서 떠드느 소리가 있었는데 나중에 생각해 보니 전화로 나를 신고 하는 소리 같았다 ~~ 얼마 있다가 배둘레햄이 올라 왔으니까 ! ~ 근데 저배로 어떻게 올라왔지 ?? ~
다접고 네시배로 나가기로 한다 ~ 약 두시간을 기다리고 ~~
두미도에 다시 올일은 없겠다
통영 미륵산과 케이블카가 저멀리 보이고 ~
요트가 경쟁 하듯이 달린다 ~ 버스 타고 터미널로 가서 내일로 예매 하였던 표를반납 하고 오늘 18:30분 표를 갖고 버스 타고 집으로 간다
웃기는 1무 2일 이었다 ~~ 쳇 ! 이게 뭐야 ! :: 돋보기도 잃어 버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