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27 (수) 맑음
문수봉 1161.5m 충북 제천시 덕산면 경북 문경시 동로면
동서울 12:20분 ㅡ 문경 14:30ㅡ 택시 ㅡ 여우목 성지 15:00( 택시 기사가 들머리라고 가르켜 준대로 갔는데 아에 길이 없었슴 산에 안가본 사람 같았슴: 다시 도로 따라 (약 40분 소비) 중평리로 돌아감 택시비 2만냥만 날렸슴) ㅡ (도로 도보 뒤로) ㅡ 중평리 박마을 15:40분 ㅡ 부리기재 ㅡ 대미산 17:50분ㅡ 눈물샘 ㅡ 헬기장 (박) ㅡ 문수봉 ㅡ (좌측길:약 40분간 내려가다 길이 없어져서 문수봉으로 다시 올라옴 2:10 분 알바) ㅡ (출입 금지판 뒤로 길이 보여 내려 갔다 길이 없어져서 알바 하다 일직선으로 탈출 옛낭 탄광 있던곳이라던데 모름 2:15분 알바) ㅡ 외딴집 ㅡ 저수지 공사장 ㅡ 양주동 마을 입구 시멘트 다리 (덕산 택시 호출 1만냥 043-642-3090) ㅡ 덕산면 버스 정류장 ㅡ 제천행 982번 버스 14:30분발 승차 ㅡ 남동 초교 : 제천역앞 하차 ㅡ 제천역 16:53분발 ㅡ 청량리 19:09분 도착
저뒤로 길이 있다던데 들어가 보니 처음에만 그렇고 길이 아에 없었슴 :: 택시 기사가 아무것도 모르는것 같았슴
표지판 뒤로도 길이 없었슴
계곡도 길없고 아래 성지쪽으로도 길이 없다
다시 도로 따라 박마을로 내려옴 : 정류장에서 좌측 마을길로 시멘트길 따라 마을 통과하여 제일 높은곳으로 가니 표지기들이 보임
가운데 잘록한 곳이 부리기재이다
대간할때 이후 두번째 오른 부리기재 ! 포암산에서 1박 하고 통과 했었는데 ~~!
역시나 두번째 오고
물이 2리터나 있어 물나오는거 확인 안하고 통과 : 나중에 후회함 ! 물이 모자라서 ~
삼거리 헬기장 이정표
내일 갈곳 : 문수봉
헬기장
집짓고 ~
문수봉 오르기전 한바퀴 돌며 ~~ 대간능선들
문수봉 : 좌측에 표지기가 있어 무심코 내려 가다 보니 표지기도 없고 길도 없어 알바 하다 문수봉으로 다시 올라옴 : 이후 출금 표지판 뒤로 길이 보여 내려 갔는데 역시나 길이 없어져 알바 시작 : 직진으로 계곡을 향하여 탈출 시작 : 2:15분 만에 임도 만남 : 외딴집 나오면서 알바 끝남 ~! 분명히 오두현으로 내려 오는길은 없었음 : 덕산 택시 기사는 있다고 하고 나는 못찾았고 :: 워낙 사람들이 안다녀서 길이 없어진거 같다는 생각이 들음 :: 표지기 3개를 걸으면서 내려 갔다 길이 아니란 생각이 들어 표시기 회수 하면서 문수봉 다시 올라 왔으나 2개 밖에 회수 못함: 하나는 어디 있는지 찾지 못함
분명 길같이 보이는데 길이 아니었음
원래 방향과 정반대의 계곡으로 내려 오다 만난 외딴집
저수지 공사장 만남
잘록한 부분이 오두현임
밑에 양주동 마을
우측에 잘록한 부분이 오두현 : 좌측 정반대의 잘록한 부분으로 탈출함 ~ 하설산 어래산은 포기 하고 덕산 택시 호출 하여 ~~ 다음에 다시 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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