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21(화)흐림 나홀로
사도 - 하화도 ::전남 여수
용산역 22:45 (무궁화호) - 여수 엑스포역 03:55 - 택시 4.000 냥 - 여수 연안 여객선 터미널 - 06:00 (태평양1호) - 사도 07:30 착 - 사도 트레킹 - 13:20 (백야도항에서 오는 하화도행 태평양3호 승선) - 하화도 13:40 - 하화도 트레킹후 ~ 애림민 공원 박 - 08:00 하화도 출발 (태평양1호) - 여수 여객선 터미널 09:20 - 중앙 시장 정류장 2번 버스 - 여수 엑스포역 도착 - 10:30 - ktx - 용산역 착
하화도의 출렁 다리가 완공되었다고 해서 구경 하러 용산역에서 심야 열차 타고 비몽 사몽 여수 엑스포역에 내린다 ~ 택시 타고 여수항에 도착 하니 아직 문을 열지 않아서 ~ 05:00 가 넘어서 문을 열고 ~ 사도 가는배가 06:00 출발인데 05:45분에 출근 해서 표를 판다 ~ 어제 사온 김밥 한줄 먹으며 사도로 간다 ~ 사도 도착 하니 관광객 나까지 달랑3명 ~ 두사람은 이장댁에 아침 먹으러 간다고 하고 나홀로 배낭 메고 사도 섬 트레킹에 나선다 ~ 2시간도 안돼서 트레킹이 끝났는데 ~ ㅠㅠ 약 4 시간 정도를 죽치고 있어야 했다 ~ 13:20분에 백야도항에서 출발 하여 사도 들렀다 하화도 가는 태평양3호를 타고 (배안에서 표를 끊음)~ 20분 만에 하화도에 도착 하니 관광객이 제법 있었다 ~ 배낭을 맡기고 한바퀴 돌려다 큰산 전망대에서 잘수도 있으니 메고 가기로 한다 ~ 막상 트레킹 한다고 돌다 보니 물을 전혀 안가지고 왔다 ~ 결국 내려 가야 했다 ~ 애림민공원 정자에서 하루를 보내고 하화도에서 아침 08:00 에 여수에서 오는 태평양 1호를 타고 여수로 돌아가서 용산으로 되돌아 간다 * 사도에 오는 사람들이 아침도 안먹고 와서 사도에서 매식 할려고 하는데 사도에는 가게도 없고 사람도 안보인다 ~ 굶고 있어서 내가 라면 끓여 주었다 ~ ㅋ 요즘은 섬에 가면 굶기 딱 좋다 ㅎㅎ
여수항 06:00 출발 ~ 사도 07:30분 도착 태평양1호
태평양 1호 ~
사도 도착
방파제를 지나 ~
마을로 들어서니 ~
티라노 사우르스가 ~
마을 표지석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돈다
마을 돌담길 ~ 뭐라고 지정 되었다는데 ???
마을이 한군데에 모여 있다 ~
사도교
공룡 발자국
양면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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