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05~06(월~화) 맑음
삽시도 = 충남 보령
용산역 - 대천역 - (택시 14.000냥) - 대천 연안 여객 터미널 16:00 막배 승선 - 삽시도 술똥 선착장 17:30 도착 - (도보) -거멀너머 해수욕장 - ( 우측 해안가로 한바퀴 돌아) 술똥 선착장 방파제 야영 - (06;00 기상 술똥 선착장= 웃말 선착장 11:00 배표 구입후 ) = ( 도보 4.2 키로 = 약 1시간) - 밤섬 선착장(밤섬 해수욕장 한바퀴 돌기) - 다시 밤섬 선착장 - 11:00 출발 - 대천항 13:30도착 - (버스 1.700냥)+10분 간격 - 대천역 - 용산역
원래 외연도 갈려다 늦잠 자는 바람에 늦은 시간대의 삽시도로 가기로 하고 출발~~ 삽시도에 도착 하여 거멀너머 해수욕장 야영장에 가니 거의 난민촌 수준이고 2만냥 달라고 해서 산쪽으로 올라서 진너머 해수욕장 갈려다 똑같은 수준일거 같아서 해안가로 한바퀴 돌아 술똥 선착장 방파제로 와서 텐트를 치는데 ~ 바람이 세게 불어 배의 닺에 텐트를 탄탄 하게 묵고 하루를 보낸다 ~~ 아침 일찍 당일 매표 하고 사람이 많을시 배표가 매진됀다고 해서 06:00 시에 일어나 가보니 벌써 많은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있었다~ 07:50분 배를 탈려면 밤섬 선착장 까지 4.2키로를 걸어 가야 하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을 벌기 위해서 11:00 배표를 구입하고 섬 일주에 나선다
* 밀물과 썰물 차이로 수심의 차이가 있어서 오전배는 밤섬 선착장에서 승선 하고 오후배는 웃말 (술똥)선착장에서 승선 한다
* 삽시도는 비박과 야영은 비추다 ~~ 텐트 칠곳이 없다
16:00 삽시도
외연도 1일 3회
장고도에 몇명 내리고 ~ ~~
삽시도 도착 = 웃말 선착장
만동모지끝쪽 밤섬 선착장과 그뒤에 밤섬 해수욕장이 있다
11:00 밤섬 출발
거멀너머 해수욕장
우측 해안가로 돌아서 ~~
윗마을 선착장으로 돌아와서 ~~ 바람이 세게 불어 닻에다 텐트를 묶었다
아침에 ~~
밤섬 해수욕장 ~ 아무 시설이 없다
텐트 칠곳도 없다
밤섬 선착장에서 ~~ 바지락 캐는 관광객들 ~~ 마을 사람들은 배타고 무인도 가서 큰걸 캐온다네 ~~
7월 15일 부터 ~ 8월 15일 까지 금어 기간이라 고기를 잡지 못한다네 ~!
배가 들어 오고 ~~
새우깡 닌자들 ~~ 번개 같이 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