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야도 백패킹

20191015 (화) 맑음 나홀로

인천 연안 여객선 터미널 14:30 - 소야도항 15:40 - 공용 버스 - 뎃뿌리 해수욕장 (1박)- 도보 - 도로 따라_ 소야도항 = 09:40 - 인천항 10:50

하루전날 기상 악화로 배가 출항 하지 못한다고 해서 되돌아 왔었다 !

소야도 :: 인천 덕적도 소야리

무릎이 아픈 관계로 집에만 있다가 가까운 소야도를 간다 ~ 막끝 전망대에서 1박 예정이었는데 산에도 못올라가고 포기 하고 뎄뿌루 해수욕장에서 그냥 지냈다 ~ㅎ

덕적도행 08:30  09:10  14:30  1일 3회 운항

쾌속선이다

여권없이 갈수있다

1:10분 만에 소야도항에 도착

뭘살수 있는데가 없다 !

매표소

1.000 냥 해수욕장 도착후 한참있다 다시 돌아감

저놈의 텐트 860 그램이라는데 팩이10개나 필요 하고 참 손이 많이 간다 가격은 무지하게 사악 하다 1인용인데 가벼운거 빼곤 ~???  비자립식이라 ~!  팩을 6개 가져 갔는데 모자라서 1회용 젓가락으로 대체 했다

낚시꾼 몇명이 철수 한다 ~ 고기가 안보인다 ???

저쪽 끝머리에 (약2.8 km ) 막끝 전망대가 있다고 한다 ~ 무릎 아파서 못올라갔다

화장실도 있고 수도도 있다 ~ 매점은 없다

아침

 

막끝 낚시터로 가면 막끝으로 간다고 ~

국사봉 입구

버스 타고 고개 꼭대기에서 내리면 바로 국수봉 정상 갈수 있다고 한다

도보로 소야항으로 가면서

덕적도와 소야도간 연륙교가 완성 됐다 ~ 도보로 건너 가는것은 금지다 !

덕적도 비조봉 정상에 조그만 정자가 보인다

소야도항

다리 건너 덕적도 선착장이 보인다

해수욕장에서 소야항 까지도보로 약3km정도에 한시간 걸렸다

내일 병원에 다시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