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1~22 (월~화)맑음 나홀로
까치산 615 m 경북 청도 = e산경표 지도에는 도롱굴산으로 표기 되어 있다
서울역 06:38 발 - 청도역 11:04 착~ 청도 버스 터미널 3번 버스(운문사행) 11:30발 - 방음리 정류장 12:25착 ~ 방음 동산 - 들머리(개인 사유지라고 플랜 카드가 걸려 있어서 적당한곳에서 올라 능선 합류)-571봉 14:10착 - 까치산 정상 14:30착 ~ (1박) 다음날 - 09:30출 - 날머리(운문사 가는 도로옆 물탱크 부근)- 도로 따라 도보 -대천 여객 공용 터미널 10:40경 착 - (운문사에서 11:00 발)- 11:14경(11:10~11:15 사이)출발 - 청도 버스 터미널 12:15착 - 청도역 12:46발 - 서울역 17:02착
첫날 2시간 2.79 km 둘째날 1:10분 2.14 km
병원에 가서 무릎에 주사와 침맞기 싫어서 안아프다고 하고 전날 저녁때 꾸려 놓은 배낭을 메고 새벽에 집을 나섰다 !
까치산인데 e산경표에는 도롱굴산이라고 표기됌
들머리에서 출입 금지 (사유지) 플랜 카드 피해서 오르느라고 왔다 갔다 길찾아감
청도 터미널에서 3번 (운문사행) 버스 11:30발 승차 1.200 냥 (갈때) 올때는 1.300 냥
운문사행 3번 버스 시간표 1일 8회
방음리 정류장에 도착 해서 되돌아 방음 동산으로 거슬러 갑니다
도로 가드레일 끝에서 좌측으로 돌아서니 개인 사유지 출입 금지 라고 플랜 카드가 걸려 있고 바로 우측의 들머리에도 또 걸려있다
조금더와서 이곳에서 무작정 오른다
묘지와 칡덩쿨등 어수선한 곳을 뚫고 능선으로 붙어서 등로를 찾아 간다 ~ (운문호)가 보인다
서울역에서 아침 먹을려고 사왔는데 점심에 먹는다 ~ 한줄만 !
운문댐 상수원 92번 = 571봉 ~ 여기서 정상은 약 15분 ?
새로 만든 전망데크 ~ 약 10동 까지 칠수 있겠다
2층에 정상석이 있다
정면이 절벽이라 비스듬히 찍는다
운문호
영남 알프스 산능선들
억산도 보이고 우측 운문산도 보이고 ~
정승산 아랫재도 보이고
운문댐
까치산 정상석 = 뒤에는 절벽이라 ~!
계단 스텐레스 철판도 반짝! 반짝! 새거다
가운데앞 복호산~ 지룡산도 보이고
아래층 데크에 바람을 피해서 집을 ~~~!
3칸인데 한칸을 잘라 내니 텐트 바닥 보다 길이와 옆면이 약 10 여센티 정도 작다~ 아주 만족함
배낭 각잡는걸 꺼내서 베란다를 만들고 ~! ㅎ (군용 매트 반으로 절단)
생수를 3.5 리터 가져 왔는데 1.5 리터 남겨 왔다 ~ 팩소주 3개는 다먹었다
저녁 먹고 있을때 날은 저물고 ~
3계절 침낭인데 안에서는 더운데 밖에서는 추운 날씨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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