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 비박 1

 20140810~11 (일~월)오후  비와 바람

신도 비박

원래 계획은 모도-시도-신도  트래킹 하고 구봉정에서 비박을 할려고 하였으나 신도 선착장에 도착 하니 비가 내리기 시작 하고 우산 쓰고 구봉산 최단거리 코스로 구봉정에 올라서 비가 그치길 기다렸으나 심한 바람과 더많은 비가 내린다 ~ 구봉정에 텐트 치니 오후 16:00 정도 되었고 배낭안에 있던 팩소주 2개를 마시고 저녁을 먹을려고 하다가  구봉정에 비박장비를 놓아둔채로 마을 슈퍼로 내려가서 소주 2병을 사가지고 올라오니 약 30분 정도 걸린것 같다 ~ 다음날 산행을 할려고 하니  어제 과음한 관계로 신도와 시도의 연륙교앞에서 트래킹을 포기 하고 2키로 걸어서 신도 선착장에 도착하니 마침 삼목 선착장 가는 배가 떠날 준비를 하고 있어서 승선료 4.000 냥을 내고 배를 타고 돌아 온다

술을 줄여야 하겠다 ~ 말로만 ~ ㅋ

서울역 공항철도 - 운서역 - 도로 건너 편의점앞에서 307번 버스 승차 - 삼목 선착장 - 신도 선착장 - 제방길 - 구봉정 (야영) - 구봉산 - 산불 감시초소 - 성지 약수터 - 신도 - 신도 연륙교 (앞의 식당에서 곰취 냉면 으로 점심)- 도보 - 신도 선착장 - 삼목 선착장 - 307번 버스 - 운서역 - 서울역

307번 버스는 좌석 버스다

삼목 선착장

 

 

 

 

 

신도 선착장

 

 

신도 선착장에서 안내도 옆의 해안 둑방길로 간다

저펜션앞으로 등로가 있다

둑방길

펜션앞으로

 

구봉정

 

 

 

 

 

 

비바람이 점점 더심해져서 여기서 자기로 한다

 

 

술사러 가는데 무지개가 ~~!

 

 

 

 

인천 공항쪽 ~

 

 

 

아침에 ~ 컨디션이 제로다  

구봉산 정상

 

 

 

 

어제 비도 내렸는데 약수터에 물이 나오지 않는다 = 약수터의 기능을 잃은것 같다

 

비 송혜교가 묵었단다

신도 펜션

연륙교 = 근처 식당에서 점심 먹고 뒤돌아 가기로 한다

신도 선착장으로 가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