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의 천국, 풍도 당일 관광 즐긴다 |
5월 1일부터 풍도에서 2시간 정박…숙박하지 않고 당일치기로 관광 즐겨 |
안산에서 직선거리로 24㎞ 떨어진 작은 섬, 풍도.
복수초, 풍도바람꽃, 노루귀 등 다양한 야생화 천국으로 유명한 작은 어촌마을을 찾는
관광객의 불편이 5월 1일부터 해소된다.
그동안 풍도·육도를 찾는 관광객들은 배편이 1일 1회 운항에 그쳐 싫든 좋든 1박2일간
숙박을 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하지만 1일부터는 여객선이 풍도동에서 2시간 동안 정박해 정박하는 시간 동안 풍도와
육도의 이곳저곳을 관광할 수 있게 됐다.
여객선 운항시간이 오전 8시에 인천항을 출발, 9시에 대부도 방아머리항을 경유해
10시 30분에 풍도에 도착하면 12시 30분에 나올 수 있도록 운항시간이 조정된 것이다.
풍도 육도 당일 관광 시간표(1일 1회)
인천
발 |
대부
발 |
육도
착 |
풍도
착 |
풍도
발 |
육도
발 |
대부
발 |
인천
착 |
08:00 |
09:00 |
10:20 |
10:30 |
12:30 |
12:50 |
14:10 |
15:10 |
차량을 선적할 수 있는 차도선형 여객선 ‘서해누리호’를 이용할 경우 미리 여객선사 (유)
대부해운(032-886-781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풍도는 지난해 12월 10일부터 인천항에서 출발해 대부도 방아머리항을 경유해
찾을 수 있다.
연안 여객선 (편도)
오하마나호, 세월호
제주도 ◉ 3등실(1인:71,000원) 16~100인실
◉ 2등실(1인:96,000원) 8~20인실(침대)
◉ 가족실 등 개별사용 선실은 별도 요금 적용(선박회사 문의)
데모크라시5호,씨호프호
백령도 62,500 대청도 59,400 소청도 56,200
하모니플라워호
백령도 66,500 대청도 63,200 소청도 59,800
코리아나호
대연평도 48,300 소연평도 46,000
플라잉카페리호
대연평도 55,300 소연평도 52,700
스마트호, 코리아나호
덕적도 23,750
대부고속훼리5호
덕적도 13,200
레인보우호
이작도 21,600 승봉도 21,600 자월도 19,900
대부고속훼리5호
13,200 승봉도 13,200 자월도 12,100
서해누리호
풍도 14,960 육도 14,960 방아머리 11,000
※ 성수기 기간 : 10% 할증 젹용
대부해운 전화번호 032-887-0602]
풍도 소개
풍도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에 속한 섬이다.
인천광역시에서 남서쪽으로 약 41㎞, 대부도에서는 남서쪽으로 약 17㎞ 지점에 있다.
주위에는 승봉도·대난지도·대이작도 등이 있다.
섬 주변에 수산자원이 풍부하다 해서 풍도라 부른다.
섬의 모양이 대체로 둥글며, 섬 중앙에 높이 176m의 구릉이 솟아 있다.
해안선이 단조로운 편이며, 해안을 따라 간석지가 좁게 펼쳐져 있다.
주민은 주로 어업에 종사하며, 농산물로 쌀·보리·콩·고구마 등을 소량 생산한다.
연근해에서는 조기·민어·새우·갈치·꽃게 등이 잡히며, 바지락·굴 양식이 활발하다.
동북쪽 해안가에 취락이 밀집해 있고, 인천에서 출발하는 정기여객선이 운항되는 곳이다.
고씨 할머니 (032-886-3715),
풍도 민박 (032-886-7637)
풍도랜드 032-831-0596
기동이네백반 032-833-1208
하나민박 032-831-7634 에서 민박과 식사가 가능하다.
민박은 3인 기준 방 한칸에 2만원 선이고 인원이 초과 되면 1인당 5천원을 추가하여
받는다. 식사는 한끼에 6천원.
배를 대절하여 가는 방법이 있다.
제일 가까운 곳은 충남 서산 대산 삼길포항과 바로옆의 비금도항의 출발이며,
약 20분 정도 소요된다.
경기 일원은 궁평항. 전곡항. 탄도항. 영흥도항등 많은 곳에서 출발할수 있으며,
약 50~60분 정도 소요된다.
아래 지도를 참고하기 바람.
낙시 포인트
발전소쪽이나 선착장주변.지서 뒷편 바위지대.그리고 그 끝지점의 독바위 그리고 몽돌밭.거길 지나서 채석장앞의 농어포인트...
채석장을 한참 지나 딴목이라고 하는 간조시 진입 가능한 섬이 있습니다.
이 섬의 건너편 갯바위지대입니다.
채석장을 지나 절벽을 올라야 진입이 가능하니 시간은 한참 걸리는 곳.
포인트에 섰을때 딴목이 9시방향으로 바라보이는 곳입니다.
참고로...딴목이라는 곳은 겉으로는 그럴싸해 보이는데 별 조과는 없었던 곳.
놀래미가 판을 치구요.수심은 좋은데 단순암반 구조거든요. 진입과 철수도 어렵구요.
암튼 딴목이 보이는 바위위까지 올라가서 그냥 밑으로 내려가면 됩니다.
절벽주변으로 두세군데 던질만한 포인트가 눈에 들어오는데 딴목 방향보다는 채석장 방향의 자리가 더 유리합니다.
만조에서 물이 돌아 나가면서부터 입질이 집중되구요. 거의 나갈 무렵이면 광어도 물어
주는 곳입니다.
놀래미는 전혀 없고 씨알좋은 우럭과 광어가 주종으로 보시면 되는데
30전후의 우럭이 좁은 지역에서 마릿수로 나오는 요술구멍같은 포인트..^^
큰것은 40급도 있었구요.잔챙이는 어쩌다 한마리 정도.
풍도 전체를 기준으로 볼때 수심이 상당히 나오구요. 씨알도 이쪽이 최고.
확인은 못했지만 딴목과 이 자리사이에서 농어포인트의 가능성도 충분 했습니다.
혹 선착장 주변에서 잔챙이에 시달리시게 되면 ^^ 한번 시간을 투자해서 씨알위주로
가볼만 한 곳입니다.
물이 돌아나오다 죽는 지점도 있어서 가을에는 씨알좋은 학공치도 바글바글...^^
갯바위 딴목이 보이는 바위 , 그곳이 포인트 같네여
밤낚시엔 마리수로 올라오고여..여긴 광어도 많이 나옴.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섬 지역 전체가 포인트.
특히 미을 앞 선착장 주변과 마을 뒷편 자갈과 모래밭 지형이 주 포인트. 우럭은 물론 광어, 농어도 잘 낚여 전문꾼들도 자주 찾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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