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국사봉-오봉산 백패킹 2

20191129(금)맑음

 (텐트가 얼었다 !)

오봉산 - 용운리 정류장 - 도로 도보 - 국사봉 휴게소 - 운암 터미널 - 관촌 터미널 환승 - 임실 터미널 - 서울 남부 터미널

11:50분 버스 타러 부지런히 걸어 간다

호남정맥길에서 좌측의 희미한 길로 내려 온다 ~ 길주의 지점 = 아무 표시 없고 호남정맥쪽에 리본이 많이 달려 있다 !

새벽의 운암 대교

여러산이 옥정호 운해에 빠지고 있다 !

진안 마이산이 아주 작게 보인다

집에 가자

들날머리 표시 없는 곳으러 내려 오니 우측에 용운리 버스 정류장이 있다 ~ 정류장 구경 하고 반대 쪽으로 걸어 간다 ~ 보이는 곳에서 좌측으로 ~

오봉산에서 용운 정류장 까지 약 1.6 km 정도 한다

하산 하는데 약 38분 걸렸다

버스 시간때문에 물안개길은 패스 하고 ~

용운리 정류장

택시비가 엄청 나올거 같다는 ???

약4시간을 기다려야 해서 걸어 간다 :: 용운리 버스 정류장 시간표 ~ 관촌방면은 관촌 까지 가서  임실행으로 갈아타야 한다  요금은 각1.000 냥이다  

도로 따라 가다 국사봉을 올려다 보고 ~

붕어섬을 가까이서 보고 ~

도로 따라 가다 뒤돌아 보고 !

운암 터미널이 보인다

커피 한잔 하고 11:50분 버스 타고 관촌터미널로 가서 바로옆 10분후에 임실 가는 버스로 갈아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