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평산 백패킹

 

아침 07:00경 문자가 왔다 :: 기상 악화로 출항 통제! 환불 하여 준단다 !~ 소이작도를 갈려고 예매 하였는데 ~잠이나 더자자 하다가 전부터 갈려고 했었던 파평산을 가기로 하고 미리 싸둔 배낭을 메고 경의선 열차 타러 나섰다 ~대중 교통으로  문산역 가는데 왜이리 먼지 ~~ 

문산역(역앞 도로 건너 좌 횡단 보도~우 ~도로에서 좌측) 한신1차 아파트 문산역 버스 정류장-92번 승차- 늘로리 하차-파평 체육 공원-들머리 2코스(능선길)-사방댐-쉼터- 벙커봉-파평산 정상(박)-다음날 4코스로 하산- 2코스 만남-파평 체육 공원-늘로리 버스 정류장-92번 승차-한신1차 아파트 문산역 하차-문산역 

나홀로:: 흐리고 바람 불어 추운날 

 

92번 승차

늘로리 하차 :: 기사 식당이라고 1개 있는데 영업은 하는지 모르겠다 ! 그외는 아무것도 없다

가던 방향 앞쪽의 다리 앞에서 우회전 ~

파평 체육 공원을 지난다

들머리 ::2코스로 가기로 한다 

2코스 ::1.930m

사방댐 

로프 구간이 5군데나 된다 

벙커봉으로 불리는 박지 약6동 가능 할거 같다

날씨가 흐려서 ~~

헬기장이라고 불렀다는데 ?

평화의 쉼터 정자 

평화의 쉼터

파평산 정상 정자 !

파평산 정상석 ::소이작도 갈려고 혹시 몰라 2일치 식량을넣었는데  그냥 다지고 왔다 18kg! ~

날씨가 흐려서 눈비 올까 싶어 정자안에 집짓고 ~ 온열 매트와 온열 침낭을 가져 왔는데  찬바람 불어 오니 별로다 ~

보조 배터리 무게만 2.1kg ! 온열 장갑 배터리 (4개) ~ 식수2kg 그외 술과 제육 볶음 등  반찬류 !

일출도 없다

08:20분 경 하산 !

4코스로 ~

오토바이가 다녀서 길이 엉망이다 

2코스 갈림길과 만나고 ~

늘로리 버스 정류장 !

92번 :: 약 1시간 기다리다 휑하고 지나치는 버스를 세워 타고 간다 

아주 추운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