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금북정맥9구간-1

20160904(일)흐리다가 맑고 무더위  나홀로

서울역 05:45 - ktx - 오송역 06:36~ 충북선 환승~06:40 - 음성역 07:27 - 택시 10.000 냥 - 구례고개 (구례골 또는 보현산 약수터 입구)- 07:45 산행 출발 -  알바 - 보현산 08:45 - 승주 고개 08:55 - 400 봉 (정자)09:10 - 346봉 10:10 (삼각점) - 백야 삼거리 11:00 - 음성 꽃동네 11:30 - 소속리산 12:00 ~ 12:10 - (정자)436봉 12:25 - 동서울 고속도로 이정표  13:30 - 터널 13:30 - 바리 가든 13:45 - 하이테크 14:05 - 토끼축사 (개있는곳) - 금왕 산업 단지 뒷길 - 통신탑 2개 - 쌍봉 초교 8.6 km 이정표 - 월드 사우나 15:20 - 일양 약품 백신 공장 (간판앞에서 카메라가 없어져서 월드 사우나 까지 되돌아 가서 카메라 회수 약 20분 소비) - 청송 별관 보신탕집 앞 (우측 시멘트 도로를 트럭이 막고 있어서 길을 못보고 다음 시멘트 길로 고가 도로 밑에 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옴 약 20분 소비) - 되잔이 마을 - 이후 잡풀과 가시에 찔리고 도저히 통과 하기 힘들어서 도로 따름 - 쌍봉 초교 800 m 이정표 - 쌍봉 초교 400 m 이정표 - 쌍봉 초교 정문 - (좌측 대각선으로 운동장 가로 지름) - 후문 17:45분 도착 - 내곡리 삼거리 버스 정류장  17:50 - 편의점앞 금왕 택시 호출 (9.000 냥 약 10여분) - 무극 터미널 18:45분 - 동서울 (일요일이라 정체하여 약 3시간 걸림)   * 후반부에는 잡풀과 가시 칡덩쿨로 등로가 막혀서 지나 가기가 진땀을 빼는 구간임= 정맥 하면서 제일 더러운 정맥 길이다 ㅠㅠ    총 24.41 km  10:00 시간 식수 2.5 리터  알바 약 2~3 km 되는것 같음

시작 하여 칡덩쿨과 따가운 잡풀 때문에 임도 따르다 첫번째 알바

고속도로 통과하기 위하여 빙둘러감 = 풀렌 카드 헝겊 찢어서 만든 표지기 따라감 = 월드 사우나 앞에서 카메라 분실 하여 다시 돌아옴

엉뚱한 농공단지 안에서 헤메다 수위 아저씨가 보신탕집 길을 알려줌 = 이후 정맥 따라 가다 잡풀 칡덩쿨 가시에 뚫고 나갈수 없고 질려서 도로로 내려 와서 도로 따라감

음성역에서 구례 고개 가자고 하니까 기사가 잘 모른다 구례골을 아는데 고개는 모른단다 - 네비양에게 맡기고 출발 10.000 냥

정자옆의 정맥길 놓치고 앞으로 직진 하다가 다시 돌아옴 = 알바

매봉산- 단풍산 산행 하다가 말벌에 좌우 팔에 25방씩 50방 쏘여서 영월 119에 실려 응급실에서 하루 지냄 = 나때문에 의사가 집에도 못가고 같이 밤을 세움 - ㅎ 아직 살아 있음다

벌초 하느라고 묘지들 까지만 길을 만들어 놓았다

약수터는 못쓰게 변했고 물이 안나온다

제1 정상을 찾아 가다가 알바를 ~~

여기를 지나서 한참 가다가 핸드폰 gps를 보니 엉뚱한 길로 가고 있었다 = 아마도 부용 지맥길인가 싶다

뒤를 보니 저기가 보현산이다 ~ 다시 빠꾸

이정표를 못보고 가다니 !

보현산 정상

부용지맥 분기점이다

산불 초소도 있고 ~

승주 고개

375.6봉

지나온 보현산

휴양림 삼거리

400 봉 정자

임도를 옆에 두고 진행

차단기가 있는 백야 삼거리

음성 꽃동네 건물

소속리산 정상 ~  정상석은 없다

기둥에 카메라 올리고 ~ ㅎ

금와 주차장쪽으로 가다가 ~

정자가 나타나고 ~

금와 휴게소쪽으로 가다가 ~

좌측 나무 계단으로 가지 않고 앞쪽의 플렌카드 헝겊으로 만든 표지기를 따라 간다

동서 고속도로 이정표가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