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봉산

20141108 (흐림)

덕봉산 :: 충남 예산 = 신례원

지난 15일에 알바로 못갔던 덕봉산을 오후 열차를 이용해서 가기로 한다 - 마을 회관 앞에서 들머리를 몰라서 산을 쳐다 보니  산허리를 도는 임도가 보여 그쪽으로 올라 가기로 한다

용산역 12:25 - 신례원역 14:05 - 택시 7.000 냥 - 간양2구 버스 종점 (마을 회관) - 마을 회관 앞쪽의 시멘트 도로 따라 보면 약 200 미터터 전방에 은행 나무숲이 보이고 그쪽으로 가다가  우측으로 시멘트 도로 따라 가다 보면 도로 우측에 가정집 사각 정자가 있고 앞쪽에 커다란 공장 건물이 보인다  - 공장 갈림길에서 좌측 연구동 / 기숙사라고 화살표가 그려진 곳으로 가니 열린 차단기가 있고 좌측에 이정표가(덕봉산 2.20km ) 있다 - 이정표가 가리키는 곳을 보니 잡목과 숲이 우거져서 그냥 시멘트 도로 따라 경사진 언덕을 오른다 - 계속 지그재그로 좋은 임도쪽으로만 오르다 보니 숲속 창의성 캠프장이란 표지목이 나오고 우측에 커다란 폐건축물 같은것이 절개지에 걸쳐져 있다 (그쪽으로 가도 된다고 가던 동네 산책 부부가 말해 주지만 ~)- 앞쪽에 갈림길이 있고 우측에 작은 단층짜리 건물의 우측으로 임도를 따른다 - 지그재그로 좋은 임도만 따르다 보니 드릅나무가 많은 곳을 지나고 조금 더가니 임도가 끊기었고 잡숲을 약 10 미터 정도 밟고 오르니 소나무 군락지가 나오고 간양리에서 올라오는듯한 등산로를 만난다 (나중에 이 등산로로 해서 간양리 쪽으로 내려 가면 아까의 기숙사앞으로 나온다 ) 45분 소요  - 등로를 따라 15분 정도 가니 헬기장으로 되어 있는 덕봉산 정상을 만난다 - 정상에서 다음에 갈 앞쪽의 용굴산과 해발 440 미터에 자리한 탈해사가 커다랗게 보인다 -  여기 까지 1시간이 소요 되었고 약 10분 쉬고 아까의 등산로로 해서 간양리로 가기로 한다 - 내려 가던중 (10분) 아까의 임도에서 올라왔던 소나무 군락지를 만나고 등로를 따라 내려 간다 - 포크레인이 만든 임도가 나오고 :: 직진으로 갈려다 우측 내림길로 들어서서 한참을 가니 공장의 기숙사 앞으로 지나가게 되고 아까의 덕봉산 이정표를 만난다 - 도로 따라 간양리 마을 회관으로 원점 회기 하여 신례원 택시를 부른다

약 4 km ?   1:50분   신례원역 15:33분 - 용산역 19:19분  (약 7분 연착해서 용산역에 도착했다)  :: 택시 : 갈때 7.000 냥 올때 : 5.000 냥

덕봉산 정상에서 도고산쪽으로 가서 알바했던곳으로 연결을 할려다 열차 시간 때문에 원점 회기로 한다 :: 신례원 택시 041 - 334 - 2777

간양리 마을회관 버스 종점

좌측에 간양 2교 다리가 있고  앞쪽 시멘트 도로 따른다

앞쪽의 은행 나무숲 앞에서 우측으로 들어 선다

공사중이지만 우측으로 ~

앞쪽에 커다란 공장 건물이 보이고 우측에 사각 정자가 보인다

여기서 좌측으로 들어서니 ~

차단기와 이정표를 만나지만 그냥 시멘트 도로 따라 간다 = 이정표가 가르키는 곳에 숲이 우거져 있다  

경사진곳을 계속 오른다

기숙사 건물이 보인다

지그재그로 계속 오른다

신례원

표지목이 나오고 ~

우측 절개지에 폐차량 바닥판 같은것이 걸쳐져 있다 ~ 산책 나온 부부가 저리 올라 가도 된다고 한다 ~~ 무시 하고 앞길로 들어서니 ~

차단기 같은것이 나오고 ~

갈래길에서 저건물 우측으로 돌아 가서 지그 재그 임도를 따른다

뒤쪽이 도고산 능선이다

예산쪽

 

길가에 드릅밭이 나오고 임도가 끊기었다 ~ 앞으로 잡숲을 헤쳐서 약 10여미터 가니 ~~

간양리에서 올라오는 소나무 군락지 등산로를 만난다 ~ 여기 까지 45분 소요 ~ 좌측으로 오른다

저수지(수철지)가 보이고 = 정상에서 수철리쪽으로 내려 가면 저수지 근처로 내려온다 = 앞쪽 용굴산 능선

해발 440 미터에 있는 탈해사

상당히 큰절인가 보다

덕봉산이 보이고 ~

작은 오르내림으로 ~

 

덕봉산 정상 이 보인다

용굴산 - 관모산 - 안락산 능선

 

 

정상은 헬기장이고 정상석은 없다 = 이정표에 덕봉산이라는 표자가 붙어 있다

신례원리로 내려 가게 된다

 

1시간 소요

세번째 이정표를 만나고 간양리쪽으로 내려 간다 = (신례원쪽으로 갔으면 택시비는 안들거 같은데 ?)

약 7분 연착 하는 무궁화 열차를 타고 용산으로 ~~ 팁 : 장항선은 승객이 항상 만원이다 = 좌석표를 끊는것이 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