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바위산-비룡산 :: 경북 봉화 석포면 (월) 흐림 나홀로
청량리역 06:00-영주역 07:41~환승~08:14-승부역 09:27
배바위산-비룡산-투구봉(박) 다음날 낙동 트레일 분천역 까지 계획 하였는데 나중에 힘이 빠져서 투구봉 못가고 되돌아 오게 되었다 ~ 투구봉은 다음에 가야 겠다 ~!
승부역-안경 다리-들머리-정자-데크-계곡길-배바위 고개 -배바위산-(다시 배바위 고개로 )-다락재 임도- 비룡산-(다시 다락재 임도로) ~임도 따라 -승부리 마을-빨간 다리-승부역 원점 회기
승부역(낙동 정맥 할때 석포역에서 한대밖에 없는 이학영씨 택시 타고 석개재 낙동 정맥길에 올라선적이 있는데 ~아직 건강 하시려나 ?~)
세평 보다는 무지 넓다 ~ㅋㅎㅎ
질금 전망대에서 하루 보내려고 왔는데 다음으로 ~ ㅎ
대간 할때도 보이더니 ~
다리 건너 좌측으로 ~
몇년전 계곡 얼음위에서 겨울 비박 할때 여기가 막걸리 시장 이었는데~ 열차 시간에 맞춰 장사 하러 나오곤 헀다
1동 찜" ~ 위로 조금더가니 ~~
평산 데크가2개나 ~ 여기도 찜""
배바위 고개 올라 가는 ~
배바위 고개
배바위 고개 데크 쉼터 3동 치고 가운데 쉘터를 ~ㅎㅎ
조망이 한번 밖에 ~
배바위산 968m
정상 조망도 한곳밖에 ~~ 배바위 고개로 다시 내려 가서 비룡산으로 간다
길도 제대로 없다가 갑자기 좋은길이 나와서 막가다보니 갑자기 gps가 보고 싶더라니 ~ 알바다
요나무가 나오면 다시 되돌아 가서 분간도 안돼는 삼거리에서 우측 능선을 따라야 한다
갑자기 흐리게 보이던 산길이 없어져서 무작정 뚫고 올라서니 임도가 !! 여기가 다락재인가 보다 올라서는 길이 없어 우측으로 약5~6m가니 고라니 발자국이 있어서 따라서 올라 간다
길없는 곳으로 능선쪽으로 올라서니 이런 표시가2개나 있다 ~ 따라서 간다
큰바위도 보고~
비룡산에 왔는데 사진 찍을 공간도 없이 무지 하게 좁다 비룡산 1.129m ~다시 다락재 임도로 되돌아 간다
길고 지루한 임도를 따르니 소나무 ! 황장목이라고 하나? 잘자라고 있다
민가가 보이고
차단기 지나 ~
집앞에서 우측길로 ~
투구봉 전망대가 2개나 보인다
빨간 다리 오니 열차 시간이 가깝다 ~ 힘들어서 박 포기 돌아 갈까 하고 생각 하며 건너간다
승강장에 오르니 열차가 들어 온다 ~핸드폰으로 예매 하니 안됀다 ~ 영주에서 청량리 가는 환승 열차를 예매 할려고 하니 막차 빼곤 다매진이다 ~막차 예매하고 (약3시간 넘게 기다려야 한다)~ 열차 안에서 수시로 열어 보니 누가 예매를 취소 했나 보다 특실에 자리가 나왔다 일단 예약 하고 아까 예약 했던 막차를 반환했다
다음에 다시 한번 와야 겠다 ~열차 타기전 까지 사람을 한명도 못보았다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