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21(일) 무더위 나홀로
(8월16일(화)~ 벌목봉 내려와서 물이 떨어져서 좌측 아래 과수원으로 물얻으러 갔다가 물 구경도 못하고 소리당 마을로 탈출) ~ 다시 백운계곡에서 비박 하는것으로 계획을 잡고 박배낭을 메고 남부 터미널에서 07:00 버스를 타고 원지에서 (10:25) 덕산리로 버스를 갈아 타고 덕산 사리 마을에 도착 하여(10:50분경) 정류장 앞의 슈퍼에서 얼음 생수를 구입 하여 시무산을 오른다 - 덕산교 - 시무산 - 수양산 - 벌목봉 - 용무림재(지리산 둘레길) - 백운계곡 입구 - 백운계곡 - 백운교 - 백운 정류소 - (택시6.000 냥) - 덕산 () 백운 계곡에서 비박 할려고 하였으나 텐트 칠자리가 없어 포기 하고 덕산으로 내려와서 점심 먹고 ~16:30분 버스 타고 원지로 가서 17:00 버스를 타고 산청에 도착 하여 (17:30 )~걍 ! 모텔에서 자고 다음날 왕산 - 필봉산을 가기로 한다 ~ 계곡에서 웬 덜떨어진 인간들이 많은지 소리 지르고 쌈질 하고 ~ ㅠㅠㅠ
어차피 하루 잘요량으로 오는 바람에 산행은 느려터지게 간다
덕산 사리 마을 정류소
정류소앞 슈퍼에서 얼음 생수 2병 구입 1.500 냥 (배낭 안에 집에서 얼린 생수 4개 안얼은것 3개가 있다) 합 4.5 리터 갖고 간다 = 나중에 슈퍼에서 산 얼음 생수 2병은 다음날도 녹지 않아서(물통 커버안에 넣음) 왕산 - 필봉산 갈때 요긴 하게 쓰게 된다
덕산교를 지나 마을 회관 앞에서 좌측 (태극 종주 시발점)시그널 많은곳으로 오른다
시멘트 임도 따라
수양산과 벌목봉 사이에 과수원이 있다 = 고도 300 미터 오르는데 아주 죽을 맛이었다
용무림재에 내려서고(지리산 둘레길 만남) ~ 시간이 많아 한참 쉬고 간다
여기서 부터 시끄럽기 시작 한다
걸어 나오면서 보니 버스가 약 5 ~60 대는 온것 같다 ~ 계속 버스들이 오고 가고 한다
우측으로 꺽으면 ~
백운 마을 버스 정류장이 있다 - 덕산 택시 호출 ~ 건너편에서 진주 가는 버스 타고 원지 가면 돼는데 점심 먹으러 덕산 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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