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석봉 비박 2일차

20160816(화) 무더위 나홀로

웅석봉 07:25 - 헬기장 - 큰등날봉 - 이방산/감투봉 갈림길 - 마근담봉 - 09:40 - 용무림산 10:20 - 용무림재 10:50 - 벌목봉 11:35 - 과수원으로 탈출 - 대광사 - 소리당 버스 정류장 (덕산 택시 호출) -덕산 터미널(직행) - 원지 터미널(고속 버스) - 남부 터미널

모든 밧데리 아웃으로 경로가 끊겼다 ~ 수양산~ 시무산 ~ 덕산교로 내려 가야 하는데 식수 부족으로 과수원으로 탈출 ! ~~ 다시 가서 덕산교~시무산 ~수양산 - 백운 계곡으로 가서 ~~ 백운 계곡 상류에서 비박 한번 더해야 겠다   

더워서 땀만 나면 쉰다 ~ ㅎ

지리산의 아침

뒤 왕산

출발 준비 하고

아니 온듯 떠나가고 ~ 07:25

아래 헬기장으로 다시 내려와 샘터로 가서 식수 1리터를 받아서 배낭에 넣으면서도 모자를거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그냥 간다 ~ 나중에 과수원에서 물떨어져서 탈출 하게 된다   

샘터에서 올라 오다가 뒤돌아 보고 ~

삼거리에서 큰등날봉 방향으로 간다

08:40

딱바실 계곡쪽으로 진행 한다

딱바실 계곡 하고 헤어진다

이제 마근담으로 진행

수양산/사리쪽으로 간다

09:40

임도 건너 아래로 진행 한다

10:20

용무림재 10:50  좌 : 백운 계곡 가는길

벌목봉인데 ?

몇미터 떨어져서 또하나가 있다

과수원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가야 하나 식수가 떨어져서 과수 농가가 있으면 물좀 얻을까 하고 내려 가는데 가도 가도 시멘트길을 한참 내려 간다 ~ 다시 올라 올려니 엄두가 안나서 그냥 탈출 하기로 한다 ~ 웅석봉 샘터에서 2리터를 가져왔어야 했는데 !

땡볕에 지쳐가고 ~계곡에 물은 없고

여기 내려 오니 좌측에서 계곡물이 흐르는데 물이 더운물이다 ~ 정수기로 정수해서 조금 먹고 버린다 ~ 여기서 씻고 내려 갔어야 하는데 ~~ 덕산 가서 목욕탕 갈 생각에 그냥 간다

소리당 마을 입구 버스 정류장에서 덕산 택시를 부른다 = 055-972=6363   6.000 냥

덕산에 도착 하니 목욕탕이 휴일 이란다 ~ 망연 자실 ~ 씻어야 하는데 ! ~ 모텔에 가니 아무도 없어서 전화로 주인에게 1만냥 드릴테니 샤워좀 하자고 하였더니 그러라고 하더니 방하나를 빌려준다 ~ 아주 잘씻고 옷갈아 입고 냉국수 한그릇 먹고 덕산 정류장으로 간다

덕산에서 (14:45 발)~원지 (15:20착)~ 원지(16:30발) ~ 남부 터미널로 간다(서울 19:40분 도착) ~ 덕산에서 서울 가는것은 예약을 하여야 하고 1일 2회 뿐이다

도로 가운데에서 진주발 ~ 남부 터미널행 28인승 고속 버스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