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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박 산행

신선봉 백패킹 1

by 건산 2019. 11. 2.

20191101~02 (금~토) 맑음 미세 먼지 나홀로

신선봉 1204 m  강원 설악

동서울 종합 터미널 06:30출-원통 08:20 착-진부령행 시내 버스 09:50출-용대 삼거리(창바위)10:20착~도보 10:22 출-(1.83km)박달나무쉼터-마장터-대간령(새이령) - 신선봉 15:40착(박)

다음날 역순으로 하산 ~ 용대 삼거리 :: (버스 간격이 길어서 원통 택시 호출 ~ 원통 터미널 까지 27.000 냥  원통 14:10출 - 동서울 16:00경 도착 (토요일~ 도로 막힘)

첫날 : 10:65km 05:20분  둘째날 : 거의 비슷 ~ 첫날은 용대 삼거리에서 박달나무 쉼터 까지 도로 따라 빙돌아서 갔는데 올때는 지름길로 약간 줄었음  

기사들이 용대 삼거리 라고 하면 용대리 백담사 입구로 알고 있음 ~ 창바위라고 해야 함 ~

2008년~2010년 백두대간 할때 야간에 통과해서 구경도 못했고  약2~3년전에 겨울 폭설때 정산악회 따라서 갔다가 눈때문에 엄청 고생 하고 ~이번에 멀쩡 할때 신선봉으로 백패킹을 하러 갔다 ~야간에 춥지는 안았는데 찬바람은 무지 하게 불어댔다  식수 2리터 사용 ~ 대간령 오름길 시작점 까지 물이 흐르고 있음 (우측 계곡에 작은 폭포 처럼 물이 떨어짐)



용대 삼거리(평일이라 폭포는 없었다)

좌측 지름길이 있는데 저고가 밑으로 도로 따라 빙둘러 갔다

용대 삼거리


지름길과 만나는 지점 ~

미시령 옛길 안내도


박달 나무 쉼터 ~ 마장터에 비박 하러 왔었고 ~




샘터 ! 물은 잘나온다

성황당

마장터

우측 집

좌측 집

단풍은 다져버렸다


대간령(새어령)


금줄 넘기전 잠시 휴식

건너편 마산봉 가는길

마산봉쪽


헬기장을 약 20 여분간 급경사를 힘들게 올랐다

신선봉이 보이고 ~

중간쪽 암봉을 우회 하여 가야 하는데 직등으로 올랐다가 고생만 ~ ㅠㅠㅠ 신선봉도 암릉으로 직등 해서 올랐다 ~ ㅠㅠ

신선봉 1204m 아무도 없고 바람 때문에 삼각대가 제대로 서질 못해서 독사진을 못찍었다

미시령길이 보인다


속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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