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봉 백패킹 2

우측 아파트촌에 친정 집이 있다만 우리 어무이 절에 가고 아무도 없다고 해서 집에 안들르고 도로 용대리로 내려 가기로 한다 :: 화암재로 성인대로 화암사로 해서 집에 갔다 올라고 했던 계획이었다

상봉쪽

수바위 성인대 울산 바위 달마봉이 보이지만 미세 먼지 영향으로 흐리게 보인다 : 달마봉도 대낮에 갔더니 초소에서 음악만 나올쁜 기척이 없어서 허리 숙이고 통과해서 올랐다=설악 태극 종주할떄 ~ ㅎ

수바위가 보인다 ~ 우측 성인대 뒤에 달마봉

문만 열면 경치가 무지 좋은데 바닥이 돌무더기~에어매트덕을 톡톡히 봤다~바람때문에 돌에다 단단 하게 고정 하였다~성인대에서도 폭풍 바람을 맞아서 전전긍긍 했고!

우리집에 불들어 온거 같은데 ? ㅎ

옆집도 조용 하고 ~

얼마만에 보는 달인지 !

한잔!

흐려서 일출은 없고

셀카로 ! ㅎ

울산 바위

저기서 좌측으로 와야 하는데 우측으로 직등 하느라고 고생만 ~ㅠㅠ

운무도 조금밖에 없고 ~

밤새 야간 산행으로 통과하는 백두 대간팀 들은 오늘 진부령 까지 가서 마치겠구만 ~ 나도철조망 넘어서 철정봉 까지 혼자서 갔었는데 ~더이상 향로봉은  못갔다 ~(단체 예약해야 한데서)~

하산 하는길에 ~

박달 나무 쉼터 부근 단풍

용대 삼거리 폭포 전망대

토요일이라고 폭포물 틀어 놓았다

버스 정류장 멍뭉이 ! 밥그릇이 텅 비었길래 빵사다 주었더니 허겁 지겁 먹는다 ! ~ 관리좀 해주던지 ! ~ 아주 순함 !

비가 오는것 처럼 흩뿌리며 날린다

버스 시간을 계산해 보니 약 2시간 정도 기다려야 해서 원통 택시 호출 하고 원통 으로 간다  원통 택시 033~462 ~1107 원통 까지 27.000 냥 많이 비싸네 !

08:20분 진부령행을 탈수 있었는데 군인들 뒤에서 줄선 다음 표를 살려고 했더니 1.000 냥 내고 그냥 타는거라고 하네 ! 딘장! 그사이에 버스는 가버리고~옆의  백반집 가서 아침 먹고 09:50분 버스 타고 갔다 ! ㅎ 토요일이라 길이 한참 막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