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맥 2 구간 :: 슬치-실치재-갈미봉-쑥재-옥녀봉 삼거리- 옥녀봉 왕복- 다시 삼거리-한오봉-효간치-경각산- 불재

20180307(수)흐림  나홀로

재밌는 모텔 출발  - 슬치-실치재-갈미봉-쑥재-옥녀봉 삼거리- 옥녀봉 왕복- 다시 삼거리-한오봉-효간치-경각산- 불재

산행 거리 16.5 km 산행 시간 06:43분

밤새 자동차 소음에서 시달리다 어느새 취침 ~ 아침에 컵라면(육개장면) 하나 먹고  숙소에서 07:30분경 출발 한다

내일 날씨를 확인 해보니 03;08 (목)은 비가 온단다 ~  

도로 건너 슬치 마을로 ~

웃고 있는 석장승 !

마을 회관 우측으로 ~

전기 철선이 있어서 맨윗쪽의 전기선을 살짝 뺀 다음 넘어가서 원상 복귀 하고 간다

철탑 앞에서 좌측 산으로 ~

묘를 지나고 ~

실치재 ?

인삼밭 = 역시나 전기 철선을 뺀다음 넘어가서 원상 복원 하고  간다

폭발물 처리장 철망 따라 가고 ~

갈미봉 도착

정상은 폐 헬기장 같은데 ?

골프장이 좌측에 보이고 ~

아무 표시없는 쑥재를 지나고 ~

갈림길 주의 직진 해도 만나는데 우측은 ~ 꺽었다가 좌측으로 가야 된다 ~ 알바 주의

첫 이정표

아주 힘들게 오른다

온천 단지

옥녀봉/한오봉 삼거리= 옥녀봉 왕복 약 300m

옥녀봉

다시 삼거리로 돌아 와서 한오봉/왜목재쪽으로 ~

한오봉에 올랐다가 다시 왔던길로 조금 내려 와서 진행 하여야 한다 = 알바 주의 = 무심코 고덕산으로 갈수 있다

한오봉

편백 나무 숲

경각산으로 보이고  ?

아무 표시 없는 효간치

전망대 암릉 = 여기만 올라서면 경각산이 있는줄 알았는데 ~

저길 또 올라야 한다

아주 험한 길을 무지 하게 힘들게 올라왔다

경각산 정상

오다 보니 주머니의 지도가 사라져서 ~ gps만 보고 왔다

옆의 산불 감시 초소

암릉 전망대

멀리 불재 참숯 찜질방이 보인다

급내림으로 내려 오니 ~ 우회한다

불재에 내려 서고

불재 정류장과 다음 들머리 ~ 안으로 진입 하여야 한다 ~ 도로 건너편 내가 서있는쪽이 전주 나가는 길이다

전주 구이면쪽으로 가야 한다  

우회 하지 않고 오면 여기를 넘어야 한다 - 거리는 비슷 하다

치마산 이정표

불재에서 버스를 기다리니 약 한시간 정도 기다려야 해서 히치를 할까 하는데 작은 트럭이 앞에서서 전주쪽 가니 타란다 ~ㅎ 알고 봤더니 올해 71세의~ 내가 내려온 산의 주인 이란다 ~ 고맙게도 평화 그린 1차 아파트 정류장에 내려 주셔서 ~ 100 번 버스 타고 전주역으로 간다 (약 40분 소요)~ 고맙습니다 ~

전주역 16:22분 - ktx - 서울역 18:08 착    전주역 가는 버스 :: 60 번.100 번. 500 번대 버스. 800 번대 버스

근처에 택시가 없어서 금촌 택시 호출 하였더니 전주까지 3만냥 달래서 ~ 히치 하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