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25(일) 맑고 추움 나홀로
서울역 ktx 07:05 발 - 전주역 08:54착 ~ (전주역 버스 정류장 09:30발 -872번 - 모래재 휴게소 정류장 10:00 착 - 10:05분 산행 시작 - 공원 묘원 - 주화산 3정맥 분기봉(조약봉) - 모래재 갈림길 - 526.3봉 - 570.6봉 - (곰티재) - 웅치 전적비(곰티재) - 558.6봉 - 염소 방목장 - 제2쉼터 - 745봉 - 만덕산 (왕복)(낙엽 밑의 얼음 밟고 붕 떴다 떨어 지면서 우측 대퇴부 부상) - 다시 745봉 - 725봉 - 의자 쉼터 - 625봉 - 600 - 무지봉 - (상회마을 갈림길) (우측 대퇴부 부상으로 마재 근처에서 탈출) 16:40 경 - 도로 도보 - 상월마을 (버스 종점) 17:25착 - 버스 17:30착 - 17:35 발 - 관촌 터미널 17:55경 착- 산수장 1박 - 다음날 아침(부상이 심해서 산행 포기 하고) 관촌 터미널에서 전주 나가는 버스 타고 kt정류장에서 513번 환승하여 전주역 도착 ktx 10:03발 - 용산역 11:37착 산행 시간 06:32분 산행 거리 14.46 km 도로 도보 2.5 km 약 40분
만덕산 가기전 745봉에서 만덕산으로 잠깐 내려 가는데 갑자기 미끄러 지면서 몸이 붕떴다 떨어 졌다 ! ~ 조심 한다고 했는데 ! ~ 절뚝 거리면서 계속 가다가 좌측으로 도로가 보여서 내려 간다 ~ 내려 가서 보니 상회리 마을과 상월 마을 중간의 도로다 ~ 관촌 택시에 전화 했더니 2대모두 오기 꺼려 하는 눈치다 (길을 모른다나 ?)~ 도로 따라 약 2.5 km 를 걸어 가서 상월마을 회관앞 버스 종점에 도착 ~ 17:30분 경에 버스가 와서 승차 하여 관촌 터미널로 간다 (1.000 냥) ~ 일요일이라고 식당들이 모두 영업을 하지 않아서 헤매다 겨우 백반집 하나 찾아 식사를 하고 터미널 근처 산수장 이라는 후진 여관에 투숙 ~ (카드 수수료 받음 33.000 냥 (비추)) ~ 다음날 아침에도 부상 부위가 산행 하기에는 힘들것 같아 집으로 가기로 한다
전주역 앞의 좌측 도로 건너 좌측 버스 정류장 ~ 모래재 휴게소 까지 시외 할증 요금 받음
모래재 전주 공원 ~ 안에서 좌측 도로와 임도 따라 올라 간다
컨테이너 지나 ~
3정맥 분기점으로 ~
3번째 오는 분기점 ~ 이제 더이상 올일이 없을것 같다 !
곧이어 나타 나는 헬기장에 전에 없던 데크 전망대가 ! 비박 하기 좋겠다 !
모래재 갈림길
전주 공원
앞으로 계속 톱날 능선이다 ~
30년전인가 ?
염소 방목장이라는 곳 !
곰티재 ?
길을 새로 만드나 보다 !
웅치 전적비
곰티재
제2쉼터
미륵봉 ???
여기서 부터 안보이는 얼음에 네발로 엉금 엉금 ~ 암릉 사이 사이에 얼음이 박혀 있어서 아주 위험 하다 !
관음봉
745봉과 우측 만덕산
745봉 시설물
만덕산 오기전 꽈당 하여 우측 대퇴부 부상 !
다시 745봉으로 ~
상회리 마을 이 보이고 ~
관음봉은 우회 한다
뜬금 없는 의자쉼터 !
무지봉 지나서 마재에서 조금 더가다 좌측에 가까운 도로가 보여서 탈출 한다
관촌 택시호출 불발 하여 도로 따라 내려 옴 ~ 신흥사 지나니 ~ 상월 마을이 ~
상월 마을 회관앞이 종점이자 회차 장소이다
약 10여분 달려서 관촌 터미널로 ~
17:20분 버스가 상월마을에 17:30분경 도착 하나 보다 ~ 막차는 19:00 경이 되겠군 !~~ 다음날 08:10분 버스 타고 상월 마을 갈려다 부상이 염려 되어 집으로 가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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